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강문주는 1919년 의군부에 가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했다. 그리고 1921년 이래 전북 지방에서 지하 조직을 조직하고 조직된 지하 조직을 통해 임시 정부와 연락을 취하여 군자금을 모집하고 전달하였다. 강문주가 가입한 의군부는 동년 4월 이범윤(李範允)·진학신(秦學新)·최우익(崔友翼)·김현규(金鉉奎) 등이 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