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신. 김여함(金汝諴)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장사군파(長沙君派)[무장 김씨] 출신으로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 판관을 지냈다. 정유재란 때에 노량 해전에서 이순신과 함께 일본군과 싸우다가 적의 화살에 맞고 전사하였다. 이후 선무 원종 공신에 녹훈(錄勳)되었다. 김여함은 김해 김씨 시조...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장사군파 입향조. 김자진(金自珍)은 본관이 김해이고, 15세기 후반에 세조 대에 계유정란이 발생했을 때, 사육신 박팽년의 딸이 자신의 제수(弟嫂)였기에 화(禍)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고향 무장으로 낙향하였으며, 다시 옥구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김천록(金天祿)은 옥구에 세거한 김해 김씨 장사공파[무장 김씨] 출신으로 해주 판관을 지냈으며, 남원성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죽은 뒤에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되었다. 김천록의 자(字)는 천수(天壽)이며, 초휘(初諱)는 효침(孝忱)이며, 호(號)는 난수제(蘭秀齊)이다. 김해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