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에 있는 근대기 불망비. 남내리 비석은 정석희의 선덕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만든 불망비이다. 남내리 비석이 세워진 시기는 1890년(고종 27) 2월에 해당한다. 남내리 비석은 오위장을 지낸 정석희의 선덕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과 회현면 원우리의 경계...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남평문씨(南平文氏) 중의 한 파가 옥구에 세거하였고, 또 다른 한 파가 임피에 세거하였다. 옥구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에 옥구현 세장리에 입거한 문헌(文獻)과 그의 후손들이고, 임피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 말이나 16세기 초 무렵에 임피현 월하리 서황동에 입거한 문희(文熙)와 그의 후손들이다. 문헌의 후손들이...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에 세거한 남평 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의 입향조. 문헌(文獻)은 옥구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의 입향조이며,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14세손이다. 문헌이 15세기 전반에 단성(丹城)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문헌의 후손들이 옥구현[현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대성을 이루었었다. 문헌은 남...
전라북도 군산시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자연 재해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군산시의 동쪽 끝은 동경 126°48′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이다. 이곳은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서 함열읍에 이르는 지방도가 탑천을 가로지르는 마포교가 있는 지점이다. 서쪽 끝은 125°58′인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의 어청도 등대가 위치한 곳이다. 서수면 금암리 마...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남평문씨 시중공파 집성촌. 남평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侍中公派)는 15세기에 문헌(文獻)이 단성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산면 남내리 일대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으며, 조선 시대 옥구 지방의 5대 성씨 중에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남평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侍中公派)의 집성촌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