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부터 1992년까지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금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광주천은 지나는 구간별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그 일대를 금계천이라고 불러 금동이란 지명이 생겨나게 된 유래가 되었고, 여기서 시장 명칭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