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미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말을 알다」는 중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 중인 장형수가 미국인 교수 부인인 옌쯔량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다루고 있다. 2007년 『문학들』 겨울호에 발표하였다. 2009년 이미란의 작품집 『꽃의 연원』에 수록되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문학들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2003년에 설립된 심미안출판사는 2005년에 자회사로 문학들출판사를 설립하면서 종합 문예지 『문학들』을 창간하였다. 이후 계간지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문학 단체. 비타포엠은 문학을 사랑하는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모여 문학적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 시와 문학의 대중화를 통해 창작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기념재단과 한국작가회의, 계간 『문학들』에서 공동 주관하여 제정한 문학상. 5.18문학상은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오월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오월 문학 창작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