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석봉(石峰) 오권수(吳權洙)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자들이 결성하였던 융친계. 가삼 융친계(隆親契)는 석봉 오권수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오동근, 진성훈, 진동하, 김용석, 오인선 등 24명의 제자들이 모여 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