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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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학자. 고광선(高光善)[1855~1934]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원여(元汝), 호는 현와(弦窩)이다. 복헌(復軒) 고정헌(高廷憲)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고박주(高璞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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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나도규(羅燾圭)[1826~1885]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岩)이며. 할아버지는 나석증(羅錫曾)이다. 아버지는 나희집(羅禧集)이며, 어머니는 이현임(李鉉臨)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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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나도규의 유고를 모은 시문집. 나도규(羅熹圭)[1826~1885)의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岩),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1826년에 나주 계촌면 내동리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과업(科業)과 이학(理學) 공부를 병행하였고, 예학 문장에도 뛰어났다. 관직에는 나아가지 않은 채 당대의 성리학자인 기정진(奇正鎭)과 교류하면서 태극(太極)과 음양(陰陽)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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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나도규가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을 유람하고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나도규(羅燾圭)[1826~1885]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巖)이다. 1826년 부친 나희집(羅禧集)과 모친 전주이씨(全州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저서로는 나도규의 손자인 나종우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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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도동(三道洞)의 명칭은 삼도면(三道面)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삼도면은 삼가면(三加面)과 도림면(道林面)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었는데, 이외에도 여러 지명으로 불린다. 마을 이름으로 ‘배매’, ‘배문이’, ‘사기장골’이 있으며, 들이름으로 ‘염바다들’, ‘소금쟁이들’이 있다. ‘배맨돌’이라 부르는 입석이 남아 있으며, 등대를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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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나도규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글. 「서석록(瑞石錄)」을 지은 덕암(德巖) 나도규(羅燾圭)[1826~1885]의 본관은 나주이며, 전라도 광산군[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촌면]에서 출생하였다. 기정진(奇正鎭)[1798~1879]의 제자로, 문집 『덕암만록(德巖漫錄)』 상·하 8권을 남겼는데, 「서석록」은 제7권에 수록되어 있다. 나도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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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나도규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글. 「서석속록(瑞石續錄)」을 지은 덕암(德巖) 나도규(羅燾圭)[1826~1885]의 본관은 나주이며, 전라도 광산군[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촌면]에서 출생하였다. 기정진(奇正鎭)[1798~1879]의 제자로, 문집 『덕암만록(德巖漫錄)』 상·하 8권을 남겼는데, 「서석속록」은 제7권에 수록되어 있다. 나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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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압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광선이 은둔했던 읍궁암에 관한 이야기. 고광선(高光善)[1855~1934]이 거주했던 봉황산 중턱에 위치한 읍궁암(泣弓岩)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고광선이 읍궁암에서 고종을 생각하며 흘린 눈물이 푸른 이끼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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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에 세운 2층 규모의 정자. 제금루는 1848년 목사(牧使) 윤치용(尹致容)[1800~?]이 설립하였다. 제금루에 대한 기록은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光州邑誌)』와 1935년 간행된 『호남지(湖南誌)』, 1964년 간행된 『광주지(光州誌)』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제금(製金)은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로 비단으로 옷을 지어 입히듯 백성의 삶을 윤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