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에 있는 자연마을. 농사를 짓기 위해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신촌(新村) 또는 새말이라 하였다. 신촌 일대는 예전 주막이 서너 집 있었을 뿐 대부분이 뽕나무 밭과 논이었다. 일제강점기에 후쿠다라는 일본인이 처음 집을 지었고, 그 뒤 하안동 밤일 출신 평기현(平基鉉)이 농사를 짓기 위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64년 시흥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