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자경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대성의 묘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자경리는 광산김씨 돈녕공파와 소봉공파 후손 50여 세대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마을이었으나 후에 덕안리, 궁촌, 새터말 등이 새로 형성되면서 90여 호의 마을을 이루었다. 1950~1960년대에는 새마을운동, 4H 활동을 통하여 지붕 개량, 부엌 개선,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공동 상점, 정미소,...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던 자연마을. 광명동에서 가장 늦게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새터말이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초에 광산김씨·남양홍씨·원주원씨 등이 정착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이루었다. 조선 말기 시흥군 서면 광명리에 속하였고, 1964년 시흥군 서면 광명2리에 속하였다. 1981년 광명시 광명동에 속하였고 행정상으로는 광명시 광명7동에 속한다. 일제강점기에는 17가구가 살...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자연마을. 예부터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도 마을이 안쪽에 있어 피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도둑이 없고 인심이 좋아 살기에 편한 마을이므로 붙인 이름이라는 설, 삼태기처럼 오목한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안터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병조판서를 역임하고 1506년(중종 1) 정국공신(靖國功臣) 2등에 올라 운수군(雲水君)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