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전
-
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이원익(李元翼) 가문에서 가계(家系)를 정리하기 위해 만든 서첩. 『삼당가승(三堂家乘)』은 오리(梧里) 이원익[1547년~1634년] 집안의 역대 가계와 통혼 관계 등을 정리하기 위해 만든 서첩이다. 1권 1책의 필사본이다. 크기는 가로 24.0㎝, 세로 34.6㎝이다. 이원익으로부터 이의전(李義傳), 이수약(李守約), 이상현(李象賢), 이존도(李存...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성(而省)이다.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李元翼)이며, 아버지는 양근군수를 지낸 이의전(李義傳)이다. 이수약(李守約)[1590~1668]은 1623년(인조 1) 문음으로 선공감역이 되었으나 이듬해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628년(인조 6) 연풍현감과 1633년(인조 11) 사헌부감찰을 거쳐 1639년(인조 17) 형조좌랑에 올...
-
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이원익이 자손들에게 당부할 내용을 적은 글.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1599년(선조 32) 9월 15일에 이원익(李元翼)이 동호초당(東湖草堂)에 있으면서 자필로 아들 이의전(李義傳), 손자 이수약(李守約) 및 후대(後代) 자손(子孫)들에게 당부한 글이다. 풍수설에 구애 받지 말고 선산에 장사 지낼 것과 가족 간에 재물을 갖고 다투지 말 것을 강...
-
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이원익이 아들과 손자들에게 남긴 유서. 이원익이 84세때인 1630년(인조 8) 11월 21일에 아들 이의전(李義傳), 손자 이수약(李守約)·이수기(李守紀)·이수강(李守綱) 그리고 서자(庶子) 이효전(李孝傳)·이제전(李悌傳)에게 남긴 유서로서 장례 및 제례에 관한 유언을 자필로 작성한 것이다. 이원익은 선조의 가훈을 받들어 충효를 마음에 두고 인례(仁禮...
-
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의중(宜仲). 할아버지는 함천군(咸川君) 이억재(李億載)이고, 아버지는 상국문충공(相國文忠公) 이원익(李元翼)이다. 어머니는 영일정씨(迎日鄭氏)로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이다. 이의전(李義傳)[1568~1647]은 1599년(선조 32) 31세 때 비로소 벼슬에 나가 4현(四縣), 5군(五郡), 2부(二府)의 목민관으로 전후...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전주이씨 익녕군파 문중의 묘역. 전주이씨 묘역은 이원익(李元翼)의 종손인 이승규[전 연세대학교 의대교수]가 이원익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의 묘역에 그의 선조와 후손의 묘소를 이장하여 조성한 묘역이다. 여기에는 이원익의 묘소를 비롯하여 이정은(李貞恩), 이의전(李義傳), 이수약(李守約), 이증현(李曾賢), 이상현(李象賢), 이존도(李存道), 이인복(李仁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