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순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구(聖九), 호는 주계(周溪). 증조할아버지는 사간원대사간을 지낸 정계순(鄭啓淳)이고,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을 역임한 정동만(鄭東晩)이며, 아버지는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다. 아들로 정범조(鄭範朝), 손자로 정인승(鄭寅昇)을 두었다. 정기세(鄭基世)[1814~1884]는 1837년(헌종 3) 정시(庭試)에 병과 제1...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友古), 호는 졸암(拙庵). 아버지는 사간원대사간을 지낸 정계순(鄭啓淳)이고, 아들로 조선 후기 여섯 차례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 있다. 정동만(鄭東晩)[1753~1822]은 1786년(정조 10) 진사시에 합격한 후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었다. 직장(直長)과 주부(主簿)를 거쳐 외직으로 현령과 군...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동만의 묘소. 정동만(鄭東晩)[1753~1822]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友古), 호는 졸암(拙庵)이다. 아버지는 대사간을 지낸 정계순이며,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다.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고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으며, 1807년에 의영고봉사(義盈庫奉事)가 되...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동만의 묘갈. 정동만(鄭東晩)[1753~182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右古), 호는 졸암(拙庵)이다. 아버지는 대사간(大司諫) 정계순(鄭啓淳)이다. 1786년(정조 10)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후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에 임명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으며, 1807년(순조 7) 의영...
-
조선 후기 광명 지역의 대표적인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선지(善之), 호는 경산(經山). 영의정을 지낸 정태화(鄭太和)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사간원대사간을 지낸 정계순(鄭啓淳)이고, 아버지는 돈녕부도정을 지낸 정동만(鄭東晩)이다. 어머니는 용인이씨이다. 외할아버지는 예조판서 이숭호이다. 부인은 예조판서 김계락의 딸이다. 아들로 이조판서를 지낸 정기세(鄭基世)와 목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