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던 극장. 광명시 일원에 세워진 최초의 극장은 1971년 소하동에서 개관한 서천극장과 광명동의 개봉극장이다.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다. 1977년 서천극장이 폐관된 이후에는 개봉극장이 광명시에서 유일한 대형 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두 극장 모두 재개봉하는 동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