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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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一紡織 |
영어공식명칭 | Samil Spinning Co., Ltd. |
이칭/별칭 | 남선방직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일연로 539[가야리 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79년 5월 - 남선방직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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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7년 3월 - 남선방직에서 삼일방직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6월 - 삼일방직, 신섬유 프로모달 세계 최초 개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 삼일방직 경상북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 삼일방직 경상북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
최초 설립지 | 남선방직 - 대구광역시 |
현 소재지 | 삼일방직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일연로 539[가야리 2-1] |
성격 | 기업체 |
설립자 | 노희찬 |
전화 | 053-817-3131 |
홈페이지 | 삼일방직(http://www.samil-sp.co.kr)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에 있는 섬유 제조업체.
[개설]
삼일방직은 각종 실(絲)류 및 생지, 가공지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체이며, 전 세계 17개국에 의장 등록된 ECOSIL[항필링성 에어제트 방적사]이란 원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삼일방직 비산공장, 삼일염직, 삼일방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
[설립 목적]
삼일방직은 ‘작은 실 하나가 보다 아름다운 세상,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힘이 된다’는 신념 아래, 슈퍼 섬유 및 친환경 섬유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삼일방직의 전신은 1979년 5월 설립된 남선방직이다. 남선방직은 설립 후 1979년 12월 경도섬유공업과 합병하였다. 1987년 3월 상호를 삼일방직으로 변경하였으며, 2002년 9월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2008년 6월에 세계 최초로 신섬유인 프로모달을 개발하였다. 2008년 10월에는 제3공장을 준공하였다. 이어 2008년 12월과 2010년 12월에 경상북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되었다. 2017년 3월에는 미국 조지아주 소재 BQY공장을 인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일방직은 프로모달, 모달, 텐셀, 비스코스 레이온 등의 각종 고기능성 원사와 전투복 원단, 부직포 등의 직물을 생산·판매한다.
[현황]
삼일방직은 대지 면적 13만 7,048㎡, 건물 연면적 6만 9,157㎡ 규모이다. 2019년 12월 기준 자본금은 70억 7천만 원, 자산은 464억 9천만 원이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222억 796만 원이다. 조직은 회장과 부사장 이하 공장장·영업마케팅본부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일방직은 특수 직물용 원사, 고강력 레이온 원사, 면, 모직, 면 교직물, 폴리노직 교직물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방적·제직, 염색 및 가공,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링사 생산 설비와 에어제트 방적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에어제트 방적사의 경우 ECOSIL이란 자체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