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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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巳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Sadong Roman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사동본당,천주교 사동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백자로 92-6[사동 6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근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사동성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활동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경산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천주교 신자 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새로운 천주교 신자들의 원활한 신앙 활동을 위해 경산성당에서 분가하여 사동성당을 설립하였다.
[변천]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새로운 성당을 설립하기 위해 2001년 지금의 사동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2002년에 경산성당에서 분가한 사동성당을 설정하고, 같은 해 7월 20일에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첫 미사를 올렸다. 같은 해 9월에는 성전건립추진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2004년에 현재의 사동성당 건물이 완공되었다. 2006년에 교육관을, 2009년에는 사제관을 증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동성당은 천주교 고유의 미사 업무 이외에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에는 김기창 화백의 ‘예수님의 생애전’을 개최하여 판화 30점을 소개하였다.
[현황]
사동성당은 경산시 사동·계양동·상풍동·내동·남방동·여천동·유곡동·신천동·점촌동 전역과 경산시 갑제동 및 압량읍 당리리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동성당은 현대 이후 경산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탄생하였으며, 새로운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활동을 보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