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에 있는 기도원. 지리산기도원은 1983년 홍정순 원장을 중심으로 한 목요회 회원 25명을 주축으로 조국을 위한 순수 기도원으로 개설되었다. 1984년까지 김광배 집사가 관리하였고 1985년부터 안규순 권사, 김중건 장로, 김응순 장로가 중심이 되어 관리하였다. 1990년 1월 29일 김정훈 전도사와 최영자 권사 부부가 미국 시애틀에 선교사로 가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