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
근대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울산(蔚山). 자는 자형(自衡), 호는 경재(敬齋).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문인인 백암(白巖) 김대명(金大鳴)[1536~1603]의 11세손이다. 김기주(金璣柱)[1907~1977]는 수당(修堂) 최경병(崔瓊秉)[1865~1939]에게 수학하였으며, 송산(松山) 권재규(權載奎)[1870~1952], 추범(秋帆) 권도용(權道溶)[1877~196...
-
조선 후기 하동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증조할아버지는 봉산군수를 역임한 백암(白巖) 김대명(金大鳴)[1536~1603]이며, 할아버지는 김용익(金龍翼)이다.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김충립(金忠立)이며, 어머니는 예조참판을 역임한 지족당(知足堂) 박명부(朴明榑)[1571~1639]의 딸인 밀양 박씨(密陽朴氏)다.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처는 익찬(翊贊)을 지낸 죽...
-
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울산(蔚山). 자는 대집(大集), 호는 주담(珠潭). 고조할아버지는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문인 백암(白巖) 김대명(金大鳴)[1536~1603]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김용익(金龍翼)이며, 할아버지는 김충립(金忠立)이다. 아버지는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1593~1666]의 문인 삼함재(三緘齋) 김명겸(金命兼)[1635~1689]이고,...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문인 김명겸의 시문집. 김명겸(金命兼)[1635~1689]의 호는 삼함재이다. 겸재 하홍도의 문인이며, 남명 문인 백암 김대명의 증손이다. 아들 주담(珠潭) 김성운(金聖運)[1673~1730]과 함께 대를 이어 남명학파를 주도하였다. 김명겸의 6세손 김익규(金翊奎)의 발문에 의하면, 김익규가 가전되어 오던 난고를 그 손자 김정주(金廷柱)로 하여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