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조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당. 덕원서당(德源書堂)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석정 정홍조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로, 스승이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모함을 당하자 신원(伸寃)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였다. 정홍조의 자는 사응(士膺)이며, 본관은 진양...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당. 덕원서당(德源書堂)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석정 정홍조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로, 스승이 기축옥사(己丑獄事)에 연루되어 모함을 당하자 신원(伸寃)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였다. 정홍조의 자는 사응(士膺)이며, 본관은 진양...
-
지리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하동군·진주시·산청군·사천시 일대를 지나 남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국역 진양지』에 “조흘산으로부터 동쪽으로 흘러 상류암을 거쳐 장항동(獐項洞)에 이르고 남쪽으로 흘러 삼장천이 되어 살천(薩川)과 더불어 양당촌(兩堂村) 앞에서 합하니 이를 덕천(德川)이라 이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덕천강은 총 길이 46.72㎞, 유역 면적 461.16㎢로 하동군 내...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북방에 있는 진주 정씨 동성 마을. 본디 농지가 많은 마을이란 뜻의 토동(土洞), 큰 들이 있다는 뜻의 한평, 땅이 많다는 뜻의 빗평[富坪] 등으로 불리다가 소리가 변하여 북평(北坪)이 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북방으로 고쳤다. 1850년(철종 1)경 진주 정씨 수사공파(水使公派) 후손 정철균(鄭喆均)·정하균(鄭夏均) 형제가 청암면에서...
-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은 집. 사당(祠堂)은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을 말한다. 민간의 사당은 가묘(家廟)라고도 하며, 왕실의 것은 종묘(宗廟)라고 부른다. 사당은 사우(祠宇)·사(祠)·사묘(祠廟) 등으로 대체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드물게 각(閣)이라 하여 격조를 높이려는 예도 있으며, 신주 대신 영정을 모시고 있을 경우 영당(影堂...
-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은 집. 사당(祠堂)은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을 말한다. 민간의 사당은 가묘(家廟)라고도 하며, 왕실의 것은 종묘(宗廟)라고 부른다. 사당은 사우(祠宇)·사(祠)·사묘(祠廟) 등으로 대체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드물게 각(閣)이라 하여 격조를 높이려는 예도 있으며, 신주 대신 영정을 모시고 있을 경우 영당(影堂...
-
개항기 하동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주범(周範), 호는 간취당(澗翠堂). ‘간취당(澗翠堂)’이라는 당호는 오대(五代) 말 북송 초의 학자인 범질(范質)[911~964]이 지은 시에서 “더디게 자라는 시냇가의 소나무, 늦게까지 푸르른 빛 머금고 있네[遲遲澗畔松 鬱鬱含晩翠]”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오래도록 절개를 변치 않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9대조 낙진헌...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당. 존덕사(尊德祠)는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己丑獄死) 때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무고와 길삼봉으로 오인되어 억울하게 죽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 및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의 신위(神位)를 봉안한 사당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 도로 좌측 마을 회관에서 위쪽으로 약 300m 지점,...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사당. 존덕사(尊德祠)는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己丑獄死) 때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무고와 길삼봉으로 오인되어 억울하게 죽은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 및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의 신위(神位)를 봉안한 사당이다.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신촌마을 도로 좌측 마을 회관에서 위쪽으로 약 300m 지점,...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산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원. 하동 북방리 수정당(河東北芳里守正堂)은 옥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옥동서원(玉東書院)이라고도 불렸다. 지역 유생들이 모여 공부를 하던 강학 공간이었으며, 사당인 존덕사(尊德祠)에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과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산촌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서원. 하동 북방리 수정당(河東北芳里守正堂)은 옥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옥동서원(玉東書院)이라고도 불렸다. 지역 유생들이 모여 공부를 하던 강학 공간이었으며, 사당인 존덕사(尊德祠)에는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과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90]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양정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 화양정사(華陽精舍)는 희재(希齋) 정종화(鄭鍾和)[1881~1938]가 반곡(盤谷) 화산(華山)의 남쪽에 지은 건물로, 정종화는 이곳에서 학문을 탐구하고 심신을 수양하였다. 정종화의 본관은 진양이며, 자는 사강(士剛)이다. 수우당(守愚堂) 최영경(崔永慶)[1529~1590]의 제자인 석정(石亭) 정홍조(鄭弘祚)[15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