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상쌍마을에 있는 가야 시대 유물 산포지.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는 주교천 주변에 자리한 마을로, 상쌍소류지[웃쌩기], 신전소류지 등이 자리한다. 자연 마을로는 상쌍마을, 영계마을, 반송진마을, 서양마을, 운풍이마을 등이 있다. 밤 생산량이 많고, 4월부터 10월까지 백로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백로 집단 서식지가 자리한다. 감당리 상쌍 유물 산포지는 하동...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는 주교천 주변에 자리한 마을로, 상쌍소류지[웃쌩기], 신전소류지 등이 자리한다. 자연 마을로는 상쌍마을, 영계마을, 반송진마을, 서양마을, 운풍이마을 등이 있다. 밤 생산량이 많고, 4월부터 10월까지 백로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백로 집단 서식지가 자리한다.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상쌍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정자. 만산정(晩山亭)은 쌍계거사(雙溪居士) 정혼기(鄭渾基)가 만년에 장수(藏修)[학문을 할 때 조금도 변함없이 열심히 한다는 의미]하던 곳이다. 정승현(鄭承鉉)이 쓴 「만산정기(晩山亭記)」에 의하면, 정혼기는 가난한 집안 살림에도 불구하고 50여 년 동안 부모 봉양을 정성껏 하였는데, 후에 모친의 권유로 하동군 양보면 감...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07년 4월 12일 사립 일신학교로 창립되어 교육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0년 3월 24일 양보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21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에서 장암리로 이전했다. 1950~196...
-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서 행해지는 공자의 사상과 관련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1. 16세기 하동군의 유학자를 출생 시기별로 살펴보면 우선 가장 앞선 시기의 인물로 지족당(知足堂) 조지서(趙之瑞)[1454~1504]를 들 수 있다. 조지서는 연산군(燕山君)이 세자로 있을 때 스승의 직책을 맡아 엄격하게 지도하다가 미움을 사게 되어 죽임을 당한 인물이다. 조지서는 연산군이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