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서 조직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하동 지역 지부. 8·15 해방과 더불어 일제가 물러가자 자주적 민족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출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에 결성된 건국동맹을 기반으로 8월 15일 당일 밤부터 서울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지방에서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산하 조직이 8월 말까지 이미 145개가 설립되었으며 치안대 지부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에 있는 준 종합 병원. 낙후된 농촌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11월 6일 97병상 규모의 하동병원으로 개원하였다. 2005년 4월 1일 의료법인 애민의료재단으로 전환과 동시에 120병상으로 확충하였고, 하동삼성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7년 7월에는 183병상으로 확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