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농업 문화 전시관. 농업전통문화전시관은 하동군 농업의 역사를 조망하고 최참판댁 한옥 체험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4월 말 국비 10억 원, 도비 9000만 원, 군비 2억 1000만 원 등 13억 원을 들여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내 부지 4,090㎡를 이용해 307.44㎡ 규모의 전시관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