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사람, 차량 등의 통행이나 화물의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하동군의 경우 교량은 고속국도 10호선 에 15개, 국도 2호선에 7개, 국도 19호선에 11개, 지방도 1002호선에 4개, 지방도 1003호선에 12개, 지방도 1005호선에 7개, 군도에 25개가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는 선사 시대 화석 유적.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는 산촌 마을로, 구노량, 신노량, 백도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덕천천이 흐르며, 샘골소류지와 뒤터소류지가 자리한다. 송문리 화석 유적(2)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송문리 수문마을 사이에 있는 구릉의 해안가에 위치한다. 노량초등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다. 최하부층은 주...
-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일반적으로 도로는 고속 국도, 일반 도로, 특별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등으로 구분된다. 2011년 현재 하동군 관내에는 1개의 고속도로[고속국도 10호선, 일명 남해안고속도로], 3개의 국도[국도 2호선, 국도 19호선, 국도 59호선], 6개의 지방도[지방도 1002호선, 지방도 1003호선, 지방도 10...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 연대 봉수대는 왜구를 방어하는 중요한 요새지로, 봉수대의 잔존 형태나 주위 여건을 감안해 볼 때 조선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연대 봉수대는 적군의 침입 시 가장 먼저 봉화를 올리는 곳으로, 하동 금오산 봉수대(河東金鰲山烽燧臺)와 정안봉 봉수를 거쳐 지리산[1,915m]에 있는 봉수대로 연락하게 된다. 하동군 금남면...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성. 연봉산성(蓮峯山城)은 전략적 중요 요새로, 왜적의 침입 시 첫 방어선이 되는 산성이다. 조선 후기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뒷산에 내외 석성을 쌓고 왜구를 감시하는 봉수대를 두어 통신 시설로 이용하였으며, 전시에는 수비군을 두었다. 섬진강 입구 출입을 감시하던 초소로 추정되며, 단독적인 성이라기보다는...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봉수대. 건립과 관련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고려 시대인 1149년(의종 3)에 외적의 방어를 위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왜적의 침입이 잦았던 고려 말에 특히 큰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의 연대 봉수대에서 올리는 봉화를 정안봉 봉수를 거쳐 지리산[1,915m]에 있는 봉수대까지 전달한 것으로...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서 매년 11~12월 사이에 개최되는 축제. 하동 녹차 참숭어 축제는 2001년 12월 9일 하동군 수산업협동조합과 해수어류양식어업인 주관으로 하동군 금남면의 노량포구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당시 하동군 수산업협동조합은 콜레라 비브리오 등의 여파로 인한 수산물 소비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적재 현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하여, 홍보를 통...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서 매년 11~12월 사이에 개최되는 축제. 하동 녹차 참숭어 축제는 2001년 12월 9일 하동군 수산업협동조합과 해수어류양식어업인 주관으로 하동군 금남면의 노량포구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당시 하동군 수산업협동조합은 콜레라 비브리오 등의 여파로 인한 수산물 소비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적재 현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하여, 홍보를 통...
-
하동군은 경상남도의 최서부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지리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남해 바다와 접해 있다.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 광양시와 구례군, 지리산을 경계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진주시·사천시와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의 특징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동군은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곳이기에 다른 지방보다 식재료가 풍부하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