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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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서 와룡정과 뜬늪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와룡정과 뜬늪」의 전반부는 헌종 때 스승과 함께 과거를 본 홍철태(洪哲泰)가 자신만이 급제하자 스승 황기익(黃基益)을 위해 와룡정(臥龍亭)를 지었다는 정자 유래담이고, 후반부는 남강의 긴 월촌 제방을 따라 굽어 흐르며 넓은 들판을 형성하였는데, 이를 뜬늪[부소(桴沼)]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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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넓고 길게 지나는 큰 물줄기가 흐르는 곳.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천(川)이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크기가 작은 물길을 내, 시내, 개울, 도랑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이 모두가 하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천법」에서는 하천을 국가 하천[국토 보전상 또는 국민 경제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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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넓고 길게 지나는 큰 물줄기가 흐르는 곳.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천(川)이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크기가 작은 물길을 내, 시내, 개울, 도랑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이 모두가 하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천법」에서는 하천을 국가 하천[국토 보전상 또는 국민 경제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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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초기 선교 활동은 미국북장로교 선교사였던 노세영(盧世永)[Rev. Cyril Ross, Th. D, 1868~1963], 어을빈(漁乙彬)[Charles. H. Irvin, 1862~1933], 심익순(沈翊舜)[W. E. Smith]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호주장로교 선교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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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고종산성(鼓鍾山城)은 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무명 성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고적 조사 보고』에 대산리 산성(代山里山城)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문헌 기록으로는 고종산성에 대한 축조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산성의 규모나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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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고종산성(鼓鍾山城)은 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무명 성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고적 조사 보고』에 대산리 산성(代山里山城)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문헌 기록으로는 고종산성에 대한 축조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산성의 규모나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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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유어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에서 창녕군 유어면 부곡리까지의 구간은 총연장 112.49㎞이다. 도로의 구성은 2차선 도로 40.28㎞, 4차선 도로 68.11㎞로 되어 있다. 그 외의 구간은 미포장도로와 미개통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포장도로가 1.4㎞, 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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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남 지원의 함안·의령 지역 사무소.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전국에 9개 지원, 109개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함안·의령 사무소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남 지원의 15개 사무소 중에 하나로서 함안, 의령 지역의 농산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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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의 함안·의령 지역 지사.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은 「국민 건강 보험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된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공익 법인으로 전국에 6개의 지역 본부와 178개 지사를 두고 있다. 국민 건강 보험 함안 의령 지사는 부산 지역 본부에 소속된 29개 지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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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북면의 지명을 따 군북 나들목으로 명명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함안군 군북면, 의령군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군북 나들목은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1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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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체육 행정가. 김상석은 1945년 함안군 체육회가 출범할 때 사무 국장을 맡아 함안군의 체육 발전과 체육 문화 진흥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하였다. 특히 광복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1948년 함안, 가야, 군북, 칠원 대항 축구부 창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그 스스로도 가야면[현 가야읍] 선수가 되어 직접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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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좁은 바닷목 등을 건너다니는 곳. ‘나리’나 ‘나루’는 모두 ‘날’에서 나온 말로, ‘흐르는 물’, 즉 ‘내’나 ‘강’을 뜻하는 말이었다. 날이 ‘날으’와 ‘나르’를 거쳐 나루가 된 것이다. 나루는 나룻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좁은 바닷목을 건너다니는 곳으로 보통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르지 않은 곳에 설치된다. 과거에는 중요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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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창녕군 남지읍 부근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류하는 하천. 남강의 총 길이는 186.3㎞이고 유역 면적은 2,285㎢로 전체 낙동강 유역 면적의 15% 정도를 차지한다. 발원지로부터 진주시에 이르는 남강의 상류 구간을 '경호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구간에는 운봉, 산청, 함양, 안의 등의 분지 지형에 지방 중심지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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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경유하는 남강 주변에 세워진 누각과 정자,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진 풍류. 남강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남계천에서 시작해 진주시를 거쳐 함안군과 의령군의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낙동강에 합류한다. 남강은 삶의 기본 요소인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에서부터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주는 여가의 장소로서 그 주변을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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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정기 시장. 대산 전통 시장은 1962년에 함안군 대산면 지역민들이 생산한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매매할 수 있도록 정기 시장[5일장]으로 개설되었다. 1997년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재개발하여, 시장 내 아케이드와 화장실 등을 현대식으로 보수하였다. 대산 전통 시장의 부지 면적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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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토기 가마터. 묘사리 토기 가마터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 1416번지 일대로 천제산에서 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남쪽 비탈에 위치한다. 199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아라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지표 조사 보고서』-함안군의 선사, 고대 유적을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유적에 대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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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속과 생활의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란 옛날부터 그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향토색을 지닌 놀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을 사회적 근간으로 해 왔기 때문에 전통 놀이 역시 농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농경과 관련된 민속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함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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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방어산성(防禦山城)의 정확한 초축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우왕(禑王) 대 왜구와의 전투 기사로 보아 늦어도 고려 말 이전에 성곽이 축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어 여항산성(艅航山城)과 함께 함안 지역 서쪽 경계를 방어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고려 시대에는 입보용 산성으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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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일원에 있는 하천 충적 평야. 낙동강의 최대 지류인 남강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의령군, 창녕군이 만나는 지점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데 이 지점을 중심으로 함안군에는 대산면 장암리를 중심으로 범람원 상에 병야들이라는 하천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병야들 건너 창녕군 지역으로는 남지읍이 위치하며 의령군에는 지정면이 위치하는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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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봉산산성(蓬山山城)은 함안 포덕산성(咸安飽德山城) 및 여항산성(艅航山城)과 연계하여 함안 지역을 통제한 것으로 보인다. 세 봉우리를 독립적으로 두르는 내성은 아라가야에 의해 축조되었으나 외성의 축조 시기는 알 수 없다. 삼봉산의 북쪽 능선에 외성의 성벽을 쌓지 않았다는 점과 성벽의 축조 수법이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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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자가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집단적 의사 결정의 한 형태로서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나 임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가려 뽑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회사, 학교, 조합 등 다양한 집단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대의제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서 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위임할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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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은 일찍부터 피난 교우들이 모여 살았다. 낙동강과 남강을 따라오다 정착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큰 비가 오면 강 수위가 높아져 물이 범람하는 지역이라 했다. 피해가 상존하기에 지방 사람들은 이용하지 않는 곳이었다. 이런 곳이었기에 피난 교우들이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남강 상류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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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은 일찍부터 피난 교우들이 모여 살았다. 낙동강과 남강을 따라오다 정착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큰 비가 오면 강 수위가 높아져 물이 범람하는 지역이라 했다. 피해가 상존하기에 지방 사람들은 이용하지 않는 곳이었다. 이런 곳이었기에 피난 교우들이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남강 상류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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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적인 생활 풍속. 세시 풍속(歲時風俗)이란 원시 농경 사회로부터 인간이 주기적·관습적·의례적으로 생활 행위를 반복해 온 주기 전승(週期傳承)의 의례적인 행위를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세시(歲時), 월령(月令), 세절(歲節) 등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을 근간으로 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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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던 가야 시기의 고대 국가. 함안군의 옛 이름은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아시량국(阿尸良國)·아나가야(阿那加耶)·아라국(阿羅國),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아라가야(阿羅伽耶)·아야가야(阿耶伽耶), 『삼국지(三國志)』에 나오는 안야국(安邪國), 광개토대왕 비문과 『일본서기(日本書紀)』의 안라(安羅) , 『양직 공도(梁職貢圖』의 전라(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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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쓰이는 음성과 문자로 표현되는 언어적 현상. 함안 지역의 언어는 지역 주민의 오랜 생활과 더불어 존재해 온 것이므로 함안의 역사·사회·문화 등을 반영한다. 표준어에 비해 인위적인 제약을 덜 받아 언어의 본질적 특성을 비교적 생생하게 지니고 있다. 함안 지역만이 가진 문화나 전통에서 비롯된 미묘한 감정 표현 방법, 말의 리듬감 등이 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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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 오일성은 1942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18회 조선 신궁 경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경상남도 예선전에 함안 대표로서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우승하였다. 이 후 서울에서 열린 본선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황해도 대표팀에 2 대 1로 패하였다. 하지만 오일성의 경기력과 불굴의 투지에 매료된 수많은 관중이 그에게 찬사와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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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월촌(月村)은 남강(南江)을 사이에 두고 의령군과 경계하는 곳으로 처음에는 월라촌(月羅村)이라고 하였다. 모양이 마치 반월(半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월촌 본동 뒤편의 구릉을 대산(大山)이라고 부른다. 대산의 형상이 방어산(防禦山)에서 보면 금송아지가 금 말뚝에 매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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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월촌(月村)은 남강(南江)을 사이에 두고 의령군과 경계하는 곳으로 처음에는 월라촌(月羅村)이라고 하였다. 모양이 마치 반월(半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월촌 본동 뒤편의 구릉을 대산(大山)이라고 부른다. 대산의 형상이 방어산(防禦山)에서 보면 금송아지가 금 말뚝에 매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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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외리(輪外里)는 천태산을 기준으로 윤내리보다 바깥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자연 마을에는 돌무실[석무(石舞)]·악양(岳陽)·삼태(三台)·윤산(輪山)·새미골[천곡(泉谷)]·어류골[어류곡(魚遊谷)] 등이 있다. 돌무실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높이 1.3m쯤 되는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는 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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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외리(輪外里)는 천태산을 기준으로 윤내리보다 바깥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자연 마을에는 돌무실[석무(石舞)]·악양(岳陽)·삼태(三台)·윤산(輪山)·새미골[천곡(泉谷)]·어류골[어류곡(魚遊谷)] 등이 있다. 돌무실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높이 1.3m쯤 되는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는 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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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윤외리 고분군(輪外里古墳群)Ⅰ은 함안 분지의 북편에 있는 해발 30m 정도의 낮은 구릉 위에 위치한다.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사행해 흘러드는 남강(南江)과는 불과 1.5㎞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법수 초등학교의 북서쪽에 있는 능선 위에 분포하고 있다. 법수 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50m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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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윤외리 고분군(輪外里古墳群)Ⅰ은 함안 분지의 북편에 있는 해발 30m 정도의 낮은 구릉 위에 위치한다.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사행해 흘러드는 남강(南江)과는 불과 1.5㎞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으며, 법수 초등학교의 북서쪽에 있는 능선 위에 분포하고 있다. 법수 초등학교에서 직선거리로 150m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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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454년(단종 2)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실린 함안의 인구는 함안군이 732가구에 3,266명, 칠원현이 337가구에 1,330명, 구산현이 104가구에 30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1587년(선조 20) 『함주지(咸州誌)』에 실린 함안군의 인구는 17개 리에 총 1만 5969명[남 8,177명/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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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 전통 시장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변경되면서 종전의 재래시장이라는 말에서 변경된 것이다. 전통 시장은 대규모 점포의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등록 시장과 인정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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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공통된 정책에 입각하여 정치적 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한국의 정당 정치는 중앙 집권화 되어 있어 지방에서의 정당 활동은 중앙 정치에 종속되어 있다. 또한 한국의 지역 갈등, 특히 영호남 간의 지역 갈등은 정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고, 이로써 영호남 지역의 정당 활동은 각각의 지역에서 하나의 정당이 패권적 지위를 가지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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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평야. 정암(鼎巖)이라는 명칭은 남강의 물속에 가마솥의 다리처럼 세 개의 다리를 뻗고 물 위에 드러난 암석이 마치 솥뚜껑처럼 보인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다. 한자로 정(鼎)은 '솥 정'이라 하고, 암(巖)은 '바위 암'이라 한다. 정암들 서쪽으로 남강이 흐르고 있고 남강을 사이에 두고 남강 건너편이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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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평야. 정암(鼎巖)이라는 명칭은 남강의 물속에 가마솥의 다리처럼 세 개의 다리를 뻗고 물 위에 드러난 암석이 마치 솥뚜껑처럼 보인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다. 한자로 정(鼎)은 '솥 정'이라 하고, 암(巖)은 '바위 암'이라 한다. 정암들 서쪽으로 남강이 흐르고 있고 남강을 사이에 두고 남강 건너편이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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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체육인. 조의제는 1942년 9월 서울에서 있었던 제18회 조선 신궁 경기 대회에 오일성, 조현대 등과 함께 경상남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였다. 비록 1차전에서 황해도 대표에 1 대 2로 패하였지만 이후 함안 지역이 전국적인 축구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946년 함안군 내 각 면 대항 축구 대회를 창설하는 데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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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과 합천군 대양면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은 408.96㎞이며,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2차선 도로의 연장은 400.96㎞이며, 4차선 도로는 0.8㎞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경유 총연장은 8.55㎞이다. 대부분 2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주교부터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과 접하는 800m 구간만이 4차선 도로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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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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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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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남강(南江)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의령군 사이를 돌아 나와 낙동강(洛東江)과 합쳐진다. 이곳에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대산면과 의령군의 지정면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특히 남쪽의 함안 지역은 지대가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물의 속도가 느려지는 곳이다. 이곳은 남강의 흐름이 약해지면서 늪지가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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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기복이 적고 해발의 고도가 낮은 곳에서 넓게 펼쳐진 들판. 평야(平野)는 산지와 대별되는 개념으로 지표면 상에서 기복(起伏) 또는 경사가 거의 없는 넓은 토지를 가리킨다. 평야는 지형 형성 과정에 따라 퇴적 평야와 구조 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퇴적 평야는 주로 하천과 같은 유수(流水)[흐르는 물]에 의해 퇴적되어 형성된 것을 말하며, 구조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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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기복이 적고 해발의 고도가 낮은 곳에서 넓게 펼쳐진 들판. 평야(平野)는 산지와 대별되는 개념으로 지표면 상에서 기복(起伏) 또는 경사가 거의 없는 넓은 토지를 가리킨다. 평야는 지형 형성 과정에 따라 퇴적 평야와 구조 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퇴적 평야는 주로 하천과 같은 유수(流水)[흐르는 물]에 의해 퇴적되어 형성된 것을 말하며, 구조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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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 의령 지역의 종합 경제 단체. 함안 상공 회의소는 「상공 회의소법」에 따라 함안, 의령 지역 상공업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안 상공 회의소는 1994년 11월 설립 인가를 받고 전국 56번째 상공 회의소로 설립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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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함안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마산 완월 본당 소속의 말산 공소[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359번지]가 설립되었고, 1923년 본동에서 중동[말산리 495-22번지]으로 공소를 이전하였다. 193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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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함안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마산 완월 본당 소속의 말산 공소[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359번지]가 설립되었고, 1923년 본동에서 중동[말산리 495-22번지]으로 공소를 이전하였다. 193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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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함안 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함안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3월 16일 가야 119 안전 센터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156-11에서 개소하였다. 1994년 9월 5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106에서 군북 119 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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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와 주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대. 봉수(烽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봉수제는 기록상으로 고려 중기[12~13세기]에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해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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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와 주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대. 봉수(烽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봉수제는 기록상으로 고려 중기[12~13세기]에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해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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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배구 단체. 함안군 배구 협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배구 발전과 활동 및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함안군 배구 협회의 설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대략 1960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배구는 1952년 가야 초등학교, 함안 중학교, 함안 고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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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축구 관련 체육 단체. 함안군 축구 협회는 함안군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축구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함안 군민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함안군 축구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안군 축구 협회의 설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대략 1955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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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KT&G의 함안 지역 지점.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담배 및 인삼에 관련된 사업은 정부 기업 형태로 전매청에서 관장해 왔다. 1986년 외국산 담배의 수입 개방에 따라 1987년 정부 직영의 전매 사업체에서 공영 기업 조직으로 개편하여 한국 전매 공사로 개칭하였다. 이듬해 담배 시장이 완전 개방되자 「한국 담배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