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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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고종산성(鼓鍾山城)은 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무명 성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고적 조사 보고』에 대산리 산성(代山里山城)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문헌 기록으로는 고종산성에 대한 축조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산성의 규모나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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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고종산성(鼓鍾山城)은 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무명 성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고적 조사 보고』에 대산리 산성(代山里山城)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문헌 기록으로는 고종산성에 대한 축조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산성의 규모나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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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흙이나 돌로 축조된 관방 시설. 우리나라의 성곽(城郭)은 축성 재질의 차이로 토성과 석성 그리고 토석 혼축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고, 입지에 따라 평지성과 산성, 평지를 포함한 산지성으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에는 이른 시기부터 많은 성곽들이 축조되었다. 성곽은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고 영토를 보전하기 위하여 지리적 요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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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안곡산성(安谷山城)은 칠원산성(漆原山城)과 연계하여 창원, 마산 방면에서 가야읍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아라가야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성이지만 동 시기에 축조되었는지는 단언하기 힘들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산24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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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유원리(柳原里)의 명칭은 옛날부터 들에 버드나무가 많아 붙여진 것으로 전한다. 유원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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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칠원읍(漆原邑)은 칠원현이 함안군에 통합될 당시에 이름을 이어받아 칠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칠원읍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왕(景德王) 때 칠제현으로 의안군의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하였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