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문화재 연구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말 갑옷이 출토된 고분. 마갑총(馬甲塚)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48번지, 현재 해동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자리에 입지한다. 1992년 6월 6일에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103-4번지[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신축 중인 해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수관 설치 작업 중 토기편과 철기편이 지상에 노...
-
한국 고대사에서 가야에 속했던 여러 나라 가운데 한 나라이자, 가야 제국 중에서도 강력했던 아라가야의 문화사적 발달 단계에 대해 알아본다. 아라가야(阿羅伽耶)는 발전 단계로 볼 때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는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三國志)』에 안야국(安邪國)으로, 후기는 『일본서기』에 안라국(安羅國)으로 나타난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아라...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철기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고고학에서 사용되는 시대 구분의 명칭으로서 철기 시대는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를 말한다. 이러한 철기 시대는 톰센에 의해 선사 시대를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으로 나누는 삼 시대법이 완성되면서 만들어졌다. 한국의 철기는 중국 전국 시대 철기의 영향을 받아 성립되었으며,...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분묘 및 삼국 시대 분묘 유적. 함안 암각화 고분(咸安岩刻畵古墳)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도동 마을에서 백산으로 넘어가는 소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봉토의 서쪽 비탈에 청동기 시대 암각화(岩刻畵)가 비스듬하게 놓여 있어 '암각화 고분'으로 불리고 있으며, 함안 도항리...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분묘 및 삼국 시대 분묘 유적. 함안 암각화 고분(咸安岩刻畵古墳)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도동 마을에서 백산으로 넘어가는 소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봉토의 서쪽 비탈에 청동기 시대 암각화(岩刻畵)가 비스듬하게 놓여 있어 '암각화 고분'으로 불리고 있으며, 함안 도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