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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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고려 시대부터 검암으로 불려왔으나 시대에 따라 한자 표기가 변하여 처음에는 검암(黔岩)이라 하였고, 이후 검암(鈐岩)이 되었다가 현재는 검암(儉岩)으로 표기가 변화하였다. 검암리(儉岩里)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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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검암천(儉岩川)은 이 마을에 하늘바구 또는 검암이라고 부르던 큰 바위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검암천은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광려산 능선부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광노산과 화개산(華蓋山) 사이의 곡저부에서 발원하며, 하천의 중간쯤 자리한 입곡 군립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서 신산천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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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검암천(儉岩川)은 이 마을에 하늘바구 또는 검암이라고 부르던 큰 바위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검암천은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광려산 능선부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광노산과 화개산(華蓋山) 사이의 곡저부에서 발원하며, 하천의 중간쯤 자리한 입곡 군립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서 신산천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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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조순 장군의 비. 조순(趙純)[?~1398]은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1335~1408]와 같이 위화도까지 출전하였다가 이성계가 회군(回軍)하자 "번국(藩國)으로서 상국(上國)을 범하는 것은 진실로 불가하나 왕명(王命)을 받들지 않고 급히 회군함은 더욱 불가하다"라며 반대한 후 벼슬을 버리고 남쪽으로 내려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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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조순 장군의 비. 조순(趙純)[?~1398]은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1335~1408]와 같이 위화도까지 출전하였다가 이성계가 회군(回軍)하자 "번국(藩國)으로서 상국(上國)을 범하는 것은 진실로 불가하나 왕명(王命)을 받들지 않고 급히 회군함은 더욱 불가하다"라며 반대한 후 벼슬을 버리고 남쪽으로 내려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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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자연적 존재 혹은 존재들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들의 힘을 빌어 이상적인 삶에 대한 소원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각종 의식·의례 행위를 지칭한다. 2016년 10월 현재, 경상남도 함안군에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외 기타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교가 분포하고 있다. 불교는 7세기를 전후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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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함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함안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함안면 사무소는 함안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