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NH농협은행 소속 함양 지역 지부.

[개설]

경상남도 함양군 주민과 기업들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설립 목적]

금융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민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1961년에 발족된 종합농협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같은 해 8월 15일 함양군 농업협동조합이 정식으로 발족되고, 1981년 1월 1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로 법인체가 변경되었다. 2012년 3월 신용 사업과 경제 사업 체계가 개편되면서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농업 경영 컨설팅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신용·공제 업무 및 조합원을 위한 농약, 비료, 사료 등을 합리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합원의 농산물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판매 사업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현황]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지부장을 중심으로 지역 농협 및 출장소를 두고 있다. 본점에서는 금융지점장[수신팀, 여신팀, 추진팀]과 연합사업단장[경제팀, 총무팀]으로 나뉘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산하의 지역 농협으로는 함양농업협동조합, 지리산마천농업협동조합, 수동농업협동조합, 지곡농업협동조합, 안의농업협동조합 등이 있다.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 내부 조직은 영농회 117명, 작목반 50명, 작목회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