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열(金聖烈)[1871~1919]은 1871년 11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에서 태어났다. 천도교 전도사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 충청남도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던 홍원식(洪元植)이 1914년 제암리에 이주하여 구국동지회를 결성하자, 이에 동참하였다. 1919년 3월 31일 향남면(鄕南面) 발안...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제암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김성열(金聖烈)의 동생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김세열(金世烈)이 부친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김세열(金世烈)의 아들이다....
1919년 3월에서 4월 사이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등불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사전 계획에 의해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전개된 만세 운동도 있었다. 화성 지역의 3·1운동은 공세적인 만세 시위 운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위 운동이다. 시위 과정에서...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홍원식(洪元植)[1877~1919]은 1877년 10월 13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이다. 홍원식은 군인으로서 1907년 군대해산에 반대하여 일본군과 대결하다가 부상을 당하여 귀향하였다. 이후 제암리에서 김성열(金聖烈)·안종후(安鍾厚) 등과 함께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1919년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 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된 시위도 있었다.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공세적 만세 시위 운동으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례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