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3·1운동을 주동한 독립운동가. 이봉구(李鳳九)[1897~?]는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735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장안면사무소와 우정면사무소 부근에서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오후 3시 경 우정면사무소에 가서 몽둥이로 면사무소의 집...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순모(李順模)[1893~1975]는 1893년 2월 25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9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이봉구(李鳳九)와 함께 몽둥이로 장안면사무소 현관 입구 유리창을 때려 부수고 면사무소의 집기를 가지고 나와 불태웠다. 우정면사무소를 습격하고 군중 2,000여 명...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학서(李鶴西)[1882~1932]는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1050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기 위하여 장안면사무소로 갔으나, 군중들이 쌍봉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들을 따라갔다. 쌍봉산에서 독립만세를 부른 뒤 우정면사무소로 가서 면사무소를 불...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정순영(鄭淳榮)[1868~1944]은 1868년 2월 2일 태어났다. 거주지는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81번지이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 석포리의 구장직에 있으면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동하였다. 조암 장터에 모인 2,0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였고, 장안...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차인범(車仁範)[1901~1922]은 1901년 2월 7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94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순모(李順模)·이영쇠(李永釗)·김흥삼(金興三) 등과 장안면사무소와 우정면사무소를 파괴하였다. 또한 화수리 경찰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