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홍원표(洪元杓)[1875~1962]는 1875년 9월 29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음덕면 신남리[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이다.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의 영전(營田)이라는 사적장(射的場)에서 김윤규(金允圭)·노병상(盧秉相)과 만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그날 밤 11시 경기도 부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