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
1872년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 중에서 전라도 여산부를 그린 지도. 『1872년 지방도(一千八百七十二年地方圖)』 「여산부도(礪山府圖)」 는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인 1872년 3월~6월에 걸쳐 각 군현으로부터 자체적으로 완성시킨 지도를 모아 도별로 수합한 것 중의 전라북도 여산부 지도이다. 『1872년 지방도』는 모두 4...
-
1872년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 중에서 전라도 용안현을 그린 지도. 『1872년 지방도(一千八百七十二年地方圖)』 「용안현도(龍安縣圖)」 는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인 1872년 3월~6월에 걸쳐 각 군현으로부터 자체적으로 완성시킨 지도를 모아 도별로 수합한 것 중의 전라북도 용안현 지도이다. 『1872년 지방도』는 모두 4...
-
1872년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 중에서 전라도 함열현을 그린 지도. 『1872년 지방도(一千八百七十二年地方圖)』 「함열현도(咸悅縣圖)」 는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인 1872년 3월~6월에 걸쳐 각 군현으로부터 자체적으로 완성시킨 지도를 모아 도별로 수합한 것 중의 전라북도 함열현 지도이다. 『1872년 지방도』는 모두 4...
-
전라남도 목포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해전리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이르는 일반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익산시를 통과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지나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국도1호선은 목포~신의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63년 일본이 건설한 신작로 중심으로...
-
전라남도 목포시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해전리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이르는 일반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익산시를 통과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지나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국도1호선은 목포~신의주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63년 일본이 건설한 신작로 중심으로...
-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남궁침(南宮枕)[1513~1573]의 본관은 함열(咸悅)이고 자는 성중(誠仲)이다.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남궁찬(南宮璨)이고, 아버지는 동복현감 남궁익(南宮翼)이다. 어머니는 김인각(金麟角)의 딸 연안김씨(延安金氏)이다. 형은 사섬시첨정 남궁희(南宮憘)이고, 동생은 지평현감 남궁개(南宮愷)이다. 남궁침은 1513년(중종 8)...
-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
전통 기법으로 석조각과 석조물을 제작하고 복원과 보수하는 장인. 석장이란 전통 기법으로 석조각과 석조물을 제작하고 복원, 보수하는 장인을 의미한다. 석장이 제작하거나 복원하고 보수하는 조형물은 대체로 성곽, 석교, 궁궐 건축 등의 구조물과 석탑, 부도, 석비, 석등, 불상, 능묘석인, 석수 등의 조각품이 있다. 석장이 사용하는 재료는 화강암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밖에...
-
호남 명칭의 유래와 익산의 황등호에 얽힌 이야기. 우리나라 전통 역사 및 지리 관련 기록에 나타난 광역 공간에 대한 표현은 삼국 시대 거점 중심의 성(城)을 지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던 전통을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전국을 9주(州) 체제로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즉, 신라는 고구려·백제를 통합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 구역을 9주·5소경으로 재조직하여...
-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옹기류. 원광대학교 박물관 소장 옹기(圓光大學校博物館所藏甕器)는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583점의 옹기를 말한다. 대부분 익산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옹기와 전라도 지역에서 생산된 옹기들이며,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1968년 1월 1일 박물관 개...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전하여 오는 독립운동가 유장렬의 이야기. 「의병 운동의 거유 유장렬」은 전라북도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장렬(柳漳烈)[1878~1966]의 의병 활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장렬은 의병장 이석용(李錫庸)[1878~1914] 휘하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1912년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 광복단(光復團) 등의 항일 단체에서 활동한 인물...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익산 기세배놀이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지역의 열두 개 마을이 정월대보름과 백중 무렵에 한자리에 모여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 간의 친목과 협동심, 연대감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기세배놀이는 주로 호남의 농촌 마을에서 행하던 것으로, 일정한 장소에 각 마을의 풍물패가 농기...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여 오는 민속놀이. 익산 함열 농기뺏기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서 전하여 오는 민속놀이이다. 오늘날의 ‘함열’은 함라면 동북쪽에 위치한 읍의 이름이지만, 근대까지 함라면와 함열읍은 ‘함열군’이라는 하나의 고을을 이루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함라면은 함열군의 치소(治所)가 위치해 있던 곳이다. 그...
-
조선 후기의 문신 정인홍이 1586년 익산군수직에 대한 사직을 청하며 임금에게 올린 글. 「익산군수 사직 봉사(益山郡守辭職封事)」는 정인홍(鄭仁弘)[1536~1623]이 1586년(선조 19) 10월 12일에 익산군수(益山郡守)에 제수되자, 임금에게 군수직의 사직을 청하며 올린 글이다. 정인홍의 자는 덕원(德遠), 호는 내암(來庵)이며, 문집으로 『내암집(來庵...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에 전승되는 유희요. 「쾌지나칭칭나네」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에 전하여 오는 경상도 민요이다. 「쾌지나칭칭나네」는 ‘쾌지나칭칭소리’, ‘치기나 칭칭나네’, ‘칭칭이소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익산 지역에서는 ‘칭칭가’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노래 명칭은 받는소리에서 “쾌지나 칭칭 나네.”라는 노랫말을 반...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종이나 천에 불화를 그리는 장인. 탱화장(幀畵匠)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불교 경전과 의궤에 따라 종이나 천에 불화(佛畵)를 그리는 장인을 말한다. 불화 제작을 담당하는 장인은 화원(畵員), 화공(畵工), 화사(畵師), 화수(畵手), 용안(龍眼), 존숙(尊宿), 편수(片手), 금어(金魚)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탱화장을 지칭하는 말 가운데 가장 널리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