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
-
전라북도 익산시 은기동에 있는 조선후기의 사당. 두천사(豆川祠)는 1780년(정조 4) 전라도 익산군 팔봉면 은기리의 철원최씨들이 최영 장군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1871년 철폐되었다가 1900년 다시 영당을 짓고 향사를 지냈다. 1962년에 영정 대신 위패를 모시고 사당의 이름을 ‘두천사’라고 하였다...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는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중1가동, 서쪽은 오산면, 남쪽은 남중2가동과 창인동·송학동, 북쪽은 신동과 계문동에 접해 있다. 모인동과 고현동의 각 동명에서 한 자씩 취하여 ‘모현동(慕懸洞)’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전주부 북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모인리...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2가는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중1가동, 서쪽은 오산면, 남쪽은 남중2가동과 창인동·송학동, 북쪽은 신동과 계문동에 접해 있다. 모인동과 고현동의 각 동명에서 한 자씩 취하여 ‘모현동(慕懸洞)’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전주부 북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모인리...
-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연일정씨의 주요 세거지.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정종은(鄭宗殷)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연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익산에 들어와 정착한 연일정씨 입향조는 정덕성(鄭德成)[?~?]이며, 후손들이 익산시 모현동2가 원모인마을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익산시 모현동은 고려 시대에 옥야현이 있던 곳이었으나, 조선 시대...
-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조선 전기 문신 정수강의 시문집. 『월헌집(月軒集)』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정수강(丁壽崗)[1454~1527]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542년에 처음 간행한 시문집이다. 정수강은 전라도 익산군 출신이며, 한문소설 「포절군전(捕節君傳)」을 지었다. 정수강이 타계하자 후손들이 글을 모아 문집 『월헌집』을 네 차례 간행하였는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