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계산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계산리 고분은 한수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방향으로 직진하여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 연곡리와 광의리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비봉산[531m]의 북서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1979년~1980...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무덤실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떼. 제천시 고암동 무덤실마을 뒤쪽에 위치한다. 의림지 사거리에서 영월 방면으로 개설된 도로를 따라가면 왼쪽으로 제천시 고암동 무덤실마을이 나타난다. 무덤실마을 중앙 부분 남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능선에 해당한다. 마을 서쪽이나 오른쪽 과수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제 시대...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광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광의리 고인돌은 처음 조사할 당시 청풍면 소재지에서 충주 방향으로 나 있는 지방도 597호선 도로 근처에 있었다. 이곳은 남한강에서 약 130m 떨어진 곳으로 남한강 언저리의 충적 지대이며, 바로 옆에는 포도밭이 있었다. 현재는 수몰되어 위치를 찾을 수 없다. 충주댐 수몰 지역 조사의 일환...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개석식 고인돌 3기와 선돌 1기가 조사되었는데, 구룡리 고인돌 1호에서는 돌덧널의 무덤방과 돌깔림 구조가 확인되었고, 2·3호는 원래 자리에서 옮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제천 시내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가면 금성면 소재지에 이른다. 이곳의 북서쪽에 자리 잡은 금성초등학교 운동장 옆에...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제천시 수산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청풍문화재단지를 지난 뒤 청풍교를 건너 오른쪽 정방사 방면으로 가면 도화리 도화마을이 나타난다. 금성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 직전 청풍교에서 왼쪽 정방사 방면으로 들어서 2㎞ 정도 가도 도화마을이 나타난다. 도화마을에서 남서쪽 수몰선 아래에 도화리 고...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세명대학교에서 영월 방면으로 신설된 도로를 따라 2㎞쯤 지나면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광암마을이 있고, 도화리 고인돌은 마을 입구의 시내버스 승강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1998년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개석식 고인돌 1기를 조사하였다. 도화리 고인돌 덮개돌의 평면 생김새는 타원형이며,...
-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에 있던 고분. 제천시 두학동 알미마을 입구에 있던 고분으로 마을 명칭과 관련된 유적이다. 제천 시내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가다 제천시 신백동 방면에서 좌회전하면 두학동 알미마을에 이른다. 이 마을에는 제천 두학동 석조여래입상이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마을 입구이다. 두학동 알미 고분은 이곳 알미마을 입구에 있었으나 2009년 두학천을...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제천에서 원주로 가는 국도 5호선 길가에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가 있고, 마을로 가는 길 중간에 명암저수지가 있는데 그 옆의 얕은 산기슭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감악봉, 석기암 봉우리를 중심으로 남북 방향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용암천이 흐르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의 고분 떼.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로 향하다 나타나는 사거리 북쪽 산자락에 해당한다. 모산동 고분 떼은 의림지 동쪽 산자락이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 끝부분 음식점 뒤쪽 밭에 있다. 발굴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제 강점기와 2003년에 조사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확인된다. 『조선보물고적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방흥리에 있는 청동기의 시대의 돌무덤. 조사 당시 방흥리 고인돌은 남한강 중류의 강굽이에 의하여 형성된 충적 대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급경사를 이룬 뒤쪽으로는 야산의 능선이 이어져 있었다. 현재 덮개돌은 충북대학교 교정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충주댐 수몰 지역 내 문화재 지표 조사 때 발견된 방흥리 고인돌은 1982년 충북대학교 박...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국도 36호선의 월악대교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사로 가면 절 입구의 샛길 약 15m 지점에 철책으로 둘러진 김교덕의 묘가 있는데, 송계리 고인돌은 이 민묘 구역 내의 도로와 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민묘에서 볼 때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송계리 고인돌은...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양평리에 있던 삼국~고려 시대의 고분. 양평리 고분은 한수면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직전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서 계산리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비봉산[531m]의 서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비슷한 양식의 계산리 고분과는 1㎞...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연곡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연곡리 고분은 한수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직전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서 광의리에 이르기 직전 오른쪽 강 쪽에 해당한다. 비봉산[531m]의 북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연곡리 고분은...
-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왕암동 고인돌은 발굴 전에 제천시 왕암동 소새마을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고, 유적 바로 앞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 이곳에 마을 사람들이 ‘복바위’라고 부르는 개석식 고인돌 2기가 있었다. 2001년 왕암지방산업단지 건설 때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하였다. 발굴 조사 후에는 이전하여 현재 외부순환도로...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아시아시멘트 제천공장을 지나면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샘골마을로 들어가는 굴다리가 있고, 이 부근의 민가 뒤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은 계단식 밭둑에 위치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2003년 제천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한 조사과정에 발견되었다. 장곡리 고인돌이 위치한...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진목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진목리 고인돌은 남한강 언저리에 주변의 산 흐름과 나란히 자리하며, 제천시 청풍면 방흥리에서 진목리로 오는 도로를 따라오다 마을 어귀에 있는 진목고개의 서쪽 기슭에 있다. 마을은 교통이 불편하고 외진 곳으로, 마을 뒤에는 350m 이상의 산들이 연이어 있다. 현재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어 위치를 찾을...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제천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원주 쪽으로 가면 강원도와 경계 지점에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로 가는 샛길이 있고, 이 길을 따라가면 산기슭 중간에 비끼재가 있는데 학산리 고인돌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용암천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중앙고속도로 건설 공...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함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함암리 고인돌은 조사 당시 남한강 옆의 충적 대지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곳은 충주시 동량면, 살미면, 제천시 한수면 함암리가 만나는 곳이다. 삼면이 모두 산으로 둘러 있으며, 남쪽으로는 남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이다. 현재는 충주댐에 수몰되어 위치를 알 수 없다. 충주댐 수몰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에 있던 삼국 시대 고분. 금성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접근할 수 있는데, 황석리 고분은 연곡리 고분 및 계산리 고분과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다. 황석리 고분은 1982년 충주댐 수몰 지구 문화 유적 발굴 조사로 확인되었다. 황석리 B지구로 명명된 이 유적에서에서는 신석기 시대...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황석리 고인돌은 남한강 옆의 충적 대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변에 황석리 입석과 고분 등 다른 유적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현재 덮개돌은 일부 청풍문화재단지와 충북대학교 박물관 앞 잔디밭에 전시되어 있고, 무덤방은 수몰되어 위치를 찾을 수 없다. 국립박물관에서 1962년 개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