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느타리버섯. 국내의 야생 버섯은 3,000여 종으로 추정되나 공식 집계된 것은 660여 종이며, 그중 인공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영지버섯·팽이버섯 등이다. 충청북도에서 느타리버섯이 주로 생산되는 곳은 진천군을 비롯하여 옥천군, 보은군 등이다. 특히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진천느타리는 첨단 재배 시설과 저온 저장고 등...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생거진천(生居鎭川)’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천혜의 기후와 토양 조건 등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대도시와 편리하게 연결되는 이점을 살려 특화 작물, 과일·채소·특용 작물 등의 재배가 성하고, 풍부한 생산물을 원료로 하는 먹을거리와 훌륭한 공예품이 생산된다. 진천군의 3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