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473 |
---|---|
한자 | 上古尺堤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53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제언|관개 시설 |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530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개 시설.
[개설]
상고척 제언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위치와 크기가 자세하여 조선 후기 이전부터 사용하던 관개 시설임을 알 수 있다.
[구성]
『여지도서』 진천현(鎭川縣) 제언(堤堰)에는 상고척제(上古尺堤)가, “현의 북쪽 15리에 있다. 둘레는 663척이고, 길이는 280척, 너비는 180척, 깊이는 4척 2촌이다[在縣北十五里 周回六百六十三尺 長二百八十尺 広一百八十尺 水深四尺二寸].”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지리지의 기록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그 보다 앞서 축조되어 사용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현황]
상고척 제언은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윗개미실마을 북쪽 능선 너머에 위치한다. 제방은 옛 모습이나 주변이 밭과 공장 부지로 바뀌면서 관개 시설로서의 기능은 축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