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시설.

[설립목적]

진천원광은혜의 집은 생활보호수급대상자 중 65세 이상의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의 치료 및 간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12일 기공, 이듬해인 2007년 3월 12일 건물이 완공되었다. 2007년 5월 22일 개원식을 거행했으며 2008년 1월 30일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으로 허가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천원광은혜의 집에서는 치매, 중풍 등 중증 질환의 노인이나 장기 요양 1~2등급 환자를 입소시켜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대지 면적 3,348㎡에 건물 면적 1,781㎡의 시설로 80여 명이 요양 가능하며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생활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29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영양사 1명 등 총 4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남자 17명, 여자 57명 등 총 74명이 요양 중이다.

[의의와 평가]

진천원광은혜의 집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요양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요양인의 재활 및 정서적 안정을 꾀하면서 사회 통합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