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005T0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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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珍島邑 城內里-特性-法과 行政, 公共機關의 中心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호기,박철웅,황금연,이옥희 |
[법과 행정, 공공기관의 중심지]
오랜 세월 동안 진도의 치소였던 진도읍성이 있던 곳이 성내리인 관계로 이곳에는 진도의 법과 행정, 그리고 공공기관들이 모여 있었다. 진도군의 발전과 더불어 진도읍이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방기관들과 각종 공공기관들이 인근 마을인 쌍정리, 남동리, 교동리 등에 신 청사를 건립하여 이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내리에는 여전히 진도군의 법과 행정을 시행하는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따라서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성내리는 여전히 진도군의 중심지라는 장소성(場所性)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