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005T0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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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郡面 回洞里-年中行事와 마을달력-三月 |
이칭/별칭 | 회동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3월(음력 2월)]
(1) 주요행사
○ 진도 신비 바닷길 축제(영등축제)
영등사리 때 회동마을과 모도마을을 연결하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을 기념하기 위해 영등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축제명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이다. 2005년부터는 축제 이름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바꾸고 영등달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찾을 날을 정하여 축제를 하고 있다.
(2) 세시풍속
○ 하루달날(사람날)
음력 2월 1일은 하루달날 혹은 사람날이라고 하여 잘 먹고 노는 날이었다. 옛날에는 이날도 차례상을 차리는 집이 있었다. 이 날에는 손끄스럼 일어나지 말라는 뜻에서 콩을 볶아 먹었다고 한다. 하루달날 먹는 칡은 약이 된다고 하여 이날 칡을 캐서 먹었다.
○ 경칩
경칩날 깨끗한 물에 있는 올챙이를 떠서 먹으면 약이 된다고 하였다.
(3) 생업력
김을 채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