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1670년경 이씨가 처음 거주하였다고 한다.

[자연환경]

마을 뒤 도암산[122m]이 있을 뿐 비교적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중북부에 있으며, 동쪽은 금성리, 서쪽은 고지리, 남쪽은 도암산, 북쪽은 대야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마을 앞으로 잘 발달된 도로가 있어 북쪽으로는 대야리를 지나 진도대교, 남쪽으로는 용인리를 거쳐 송산리와 연결되어 진도읍으로 통하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9세대에 91명(남자 44명, 여자 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대파, 봄배추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주요 성씨는 남평문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