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향리.
[개설]
본관은 창녕. 창녕조씨 입도조인 조희직(曺希直)의 17세손으로 향동파이다. 아버지는 조원성(曺元成)이고 어머니는 진주하씨이다. 아들은 조용운(曺龍雲)이다. 1851년 진도향교 명륜당 중수기에 색향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