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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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寶田里下寶田-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진선 |
현 소재지 | 보전리 하보전 선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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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보전리 하보전 선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96㎝[보전리 하보전 선돌 1]|126㎝[보전리 하보전 선돌 2]|200㎝[보전리 하보전 선돌 3]|200㎝[보전리 하보전 선돌 4]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 하보전마을에 있는 선돌.
[위치]
보전리 하보전 선돌은 모두 4기로 하보전마을 서쪽 입구에 서 있다.
[형태]
보전리 하보전 선돌 4기의 크기는 각각 96㎝, 126㎝, 200㎝, 200㎝이다.
[의례]
보전리 하보전마을에서는 선돌을 수호석이라 하지만, 선돌에 행하는 제의는 없다.
[현황]
보전리 하보전마을에서는 선돌을 수호석이라 하며, 다음과 같은 명문을 새겨 놓았다.
“이 수호석은 서쪽에서 침입하는 모든 마귀를 소멸하고 마을에 안녕과 번영을 지켜 주는 수호석이다. 옛날에 한 도사가 거제 잔등을 넘어오면서 우리 마을을 바라보고 산세가 수려하여 골이 앉을 곳이라 생각하고 마을에 와 보니 서쪽이 확 터져 있어 탄식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이를 인위적으로 방제할 길이 없어 거마(拒魔)바위 좌우로 산을 매수하여 동 유림으로 숲을 조성하여 방패임을 구축했으며 마을 뒷면에 수호석을 세워 독선대라고 지명까지 불러왔으나 세월이 흐르며 수호석이 풍파에 파손되어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노인회에서는 2004년 2월 28일 웅장한 자연석으로 복원하게 되었으니 이 수호석이야말로 우리 마을 후세에게 영원한 평안과 번영을 지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