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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제센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31061
이칭/별칭 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20년연표보기 - 스마트 관제센터 설립
최초 설립지 스마트 관제센터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현 소재지 스마트 관제센터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격 공공기관
설립자 진도군

[정의]

전라남도 진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CCTV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설]

스마트 관제센터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로도 부른다. 철마광장 주차장 인근에 있으며 관제상황실과 관제실, 장비실, 사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8억 원을 들여 2020년에 완공하였으며 24명이 4조 3교대로 일반 방범용 297대, 차량 인식과 주정차 단속용 58대, 어린이 보호용 64대, 쓰레기 투기 감시용 49대와 전라남도 진도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관내 초·중·고등학교 CCTV 120대 등 총 580여 대의 CCTV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설립 목적]

진도군 내 사고·범죄·화재·재난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마트 관제센터를 설치하였다.

[변천]

스마트 관제센터는 2020년 총 580대의 CCTV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24년 3월 CCTV를 1,147대로 늘렸다. 장차 항포구 70개소에 14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스마트 관제센터는 범죄 예방·수사, 시설 안전·화재 예방,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학교·어린이보호구역 감시 등 범죄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현황]

스마트 관제센터는 2024년 3월 기준 1,147대의 고정형 관찰 카메라를 설치·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4~5명의 관제 요원의 상시 관찰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조치를 하고 있다. 한 관제 요원이 관찰 카메라 감시 중 추운 날씨에 얇은 옷차림과 불편한 걸음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쓰러진 어르신을 인근 식당 앞에서 발견했고 안정을 되찾게 한 뒤 가족에게 인계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수행한 예가 있다. 진도군은 영상 분석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출시켜 선제적인 관제 업무 수행을 위한 지능형 관제 체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의의와 평가]

스마트 관제센터에 사고 예방, 범죄 예방, 군민 보호를 위한 첨단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진도군이 스마트시티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한 단계 앞당기게 되었다. 스마트 관제센터는 교통, 안전,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스마트시티 구축의 핵심 요소로서 도시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별도의 CCTV 통합관제센터가 없어 사건·사고의 사전 인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마트 관제센터를 통해 선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진도경찰서 등 수사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군민 생활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 관제센터를 설치한 이동진 진도군수는 “경찰과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근무할 통합관제센터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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