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진도문화대전 > 진도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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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기관 또는 보건의료인이 행하는 여러 활동.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에 의하면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다시 말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 상태’를 의미한다. 건강에 대한 개념의 변화를 통해 지난 세기 동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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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진찰, 치료하는 데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곳. 전라남도 진도군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1940년경 문을 연 진일의원이었다. 그리고 해방과 6·25전쟁 이후 진도지역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서양식 병원들이 차츰 개원되기 시작하였다. 2005년 6월 현재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2개 병원과 12개 의원, 3개의 치과의원이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에서는 연희전문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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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고대로부터 발달한 의술, 즉 한의술(韓醫術)로 치료하는 의원. 한의원은 서양의학의 개념으로 볼 때 병상 수가 20개 미만인 곳으로, 한의사가 동양의학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곳이다. 반면, 한방병원은 입원환자 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과, 침구과, 응급(처치)실, 한방요법실 등 병원으로서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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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파는 곳. 약국은 통상적으로 양약국을 지칭한다.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1958년 8월에 최초로 광일약국이 문을 연 이래 1960년대에 호남약국이 뒤를 이었고, 2006년 현재까지 총 12개 약국이 개원했다. 이들 약국은 최초의 광일약국을 제외한 총 11개 약국이 운영을 계속하고 있으나, 호남약국·옥주건강약국·구분실한약국 등은 중간에 약사가 바뀌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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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 진료,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와 각 광역시 및 각 시·군·구에 둔 공공 의료 기관. 전라남도 진도군 보건소는 1959년 5월 19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567-29번지에 ‘전남 진도 보건소’로 개소한 것이 최초이다. 1961년에 청사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50번지로 이전하였고, 1963년 ‘전남 진도 보건소’가 ‘진도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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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보건의료기관. 진도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재활, 의료상담 등을 통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민간의료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군민의 건강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도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9년 5월 19일에 진도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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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건강보험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진도출장소는 광주지역본부 산하의 공공법인체로, 진도지역 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확대적용 및 보험급여 지급 등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진단·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진도군민의 보건을 향상시키고 사회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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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내 의사를 회원으로 권익 옹호와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 활동, 병원 및 의원 간의 정보교환, 회원 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 중앙의원이 진도군 내 최초의 병원으로 개원하면서 병원 및 의원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의사들의 이동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진도군 의사회의 변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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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내 약사들의 권익 옹호와 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약사 단체. 진도군 약사회는 군내 약사들의 권익 신장과 상호 간의 친목 도모, 약국업 및 판매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의약품 판매협회로 출발하였다가, 1970년 대한약사회 전라남도지부산하 진도군 약사분회로 재출범하였다. 1970년 5월에 결성된 이후 여섯 명의 회장을 거쳐, 현재 7대 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