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갈전 초등학교는 ‘예절 바르고 건강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예절인[더불어 생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창의인[새롭게 생각하는 주도적인 어린이], 세계인[미래를 리더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 문화인[고장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49년 개교하여 1999년...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개양중학교의 교훈은 ‘스스로 깨달아 뜻을 세우자’이고, 교육 목표는 ‘더불어 생각을 키워 가는 밝고 건강한 민주 시민 육성’이다. 2008년 1월 10일 남녀 공학, 18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8년 4월 30일 개교하였다. 2011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에서 224명이 졸업하였고 2014년 2월 14일 제4회 졸업, 201...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중학교 과정의 공립 각종 학교. 경남 꿈키움 중학교의 교훈은 ‘신나고, 멋지고, 당당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 과정을 통한 학생이 행복한 학교’이고, 교육 목표는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꿈 키우미 육성’이다. 2011년 11월 29일 경남 꿈 키움 학교[9학급 180명]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3년 1월 3...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경상 대학교 도서관 고서실 문천각에 있는 조선 후기 책판. 경상 대학교 소장 『송암집(松嵒集)』, 『황암집(篁嵒集)』, 『농은집(農隱集)』 책판은 1891년에 송암 박제현(朴齊賢)과 그의 아우 황암 박제인(朴齊仁), 그리고 손자 농은 박도원(朴道元)의 문집으로 경상남도 함안에서 간행되었다. 후손 박인건(朴仁健)과 박용하(朴龍夏)가 문집 간행을 주도하였으며,...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경상 대학교 도서관 고서실 문천각에 있는 조선 후기 책판. 경상 대학교 소장 『역양집(嶧陽集)』 책판은 역양(嶧陽) 문경호(文景虎)의 시문집이다. 문경호는 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의 문인으로, 용암 서원 창건을 주도하고 『남명집(南冥集)』의 간행에 참여하여 발문을 쓰는 등 남명학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학자이다. 또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킨...
-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진초등학교에서 육성하려는 인간상은 ‘꿈과 끼를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능력, 시민 의식, 범지구적 소양, 진로 개발 능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윤리적 실천 능력, 의사 소통 능력, 대인 관계 능력, 민주 시민 의식], 스스로 공부하는 지혜로운...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진주 담산 고택은 19세기 중엽 단파(丹坡) 하계룡(河啓龍)[1851~1932]이 건립한 주택이다. 당호(堂號)는 담산(澹山) 하우식(河祐植)[1875~1943]의 호를 따서 담산 고택으로 하였다. 단목리는 창주(滄洲) 하증(河憎)[1563~1624]이 입향하여 번성한 집성촌이다. 이 가문은 후손들인 습정재공, 생원공,...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정자. 진주 수졸재는 1916년 하세진(河世鎭)이 건립한 정자이다. 하계현(河啓賢)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로 창건되었지만 재실은 불타고 부속 정자인 수졸재만 남게 되었다. 뒷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옥류수를 재실 서편 담장을 따라 안으로 끌어들여 맑은 물과 새소리를 완상하며 풍류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날렵하게 지었다. 당...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진주 이세후 종가는 1836년(헌종 2) 건립된 주택이다. 안채는 상량문에 ‘숭정 기원후 이백삼십년 태세재 병신 삼월 십삼일 병신 신시 입주 동일 신시 상량(崇禎紀元後二百三十年太歲在丙申三月十三日丙申申時入住同日申時上樑)’으로 되어 있어 1836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채는 상량문에 “계축 구월 이십삼일 신시 입주...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 문화 축제. 진주 탈춤 한마당은 진주 지역의 전통 무형 문화유산인 진주 오광대 탈놀음의 원형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탈춤 집단과의 교류를 통해 전통 문화를 계승·보존·홍보하려는 데 목적을 둔 진주 지역의 전통 문화 축제이다. 1996년 진주 상호 저축 은행이 세운 삼광 문화 연구 재단에서 지난날 팔도를 누비며...
-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에 있는 조선 후기 건물. 진주 경로당은 조선 후기 양로 시설로 창건되었다. 1934년 일제 강점기에 중건되었다.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359호로 지정되었다. 남강의 좌안이자 진주 시내 동쪽의 독립 구릉 남사면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이름은 ‘보로당(保老堂)’이었다. 이후 ‘진주 옥봉 경로당’으로 개칭하였다가, 2015년...
-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매년 10월 텔레비전 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드라마 시상식.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국내 단일 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으로서 지방에서는 최초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개최되었다. ‘한류(韓流)’가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드라마, 영화, 음반, 뮤지컬 등 문화 콘텐츠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진주시에서는 특색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