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2004년 진주시·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나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마진리 고인돌은 크게 1, 2로 구분된다. 마진리 고인돌1 유적에는 2기의 고인돌이 있다. 1호 고인돌은 뚜껑돌의 평면형태가 장방형이고, 크기는 길이 140㎝, 너비 110㎝, 두께 40㎝...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2003년 진주시·경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며,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에 있다. 황강의 남쪽에 있는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의 동남쪽에 있는 경남체육고등학교의 운동장 서쪽에 있는 얕은 야산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유적에는 1기의...
진주를 대표하는 명승지. 진주성(晋州城)은 남성동과 본성동에 위치하며, 촉석성(矗石城) 혹은 진양성(晋陽城)으로도 불린다. 조선시대 진주성의 내성과 그 주변 지역 176,804㎡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촉석루(矗石樓)는 남강 가 돌벼랑 위에 세워진 우뚝한 누각으로, 남강 가 뾰족뾰족한 돌의 모양을 따서‘촉석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진주성의 남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