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대지(金大池)[1891~1942]의 호는 일봉(一峰) 이다. 1891년 10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경수(金景守)와 어머니 정라(丁羅)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아내는 부호 박노인의 큰딸 박선이이며, 4남 2녀의 자식을 두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치형(尹致衡)[1893~1970]의 본관은 무송(茂松)이며, 호는 유암(維岩, 維巖)이다. 이명으로 윤추암(尹推岩)이라 하였고,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김시화(金時化)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893년 9월 10일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밀양공립보통학교 제1회 졸업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