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한옥. 밀양 교동 근대 한옥(密陽校洞近代韓屋)은 1937년 경상남도 밀양의 대지주 손영돈(孫永暾)[1887~1954]이 둘째 아들 손정식(孫晶植)의 분가를 위하여 종가 동쪽 대지에 건립한 가옥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손씨 가문의 개항기 가옥. 밀양 교동 손씨고가는 손성증(孫聖曾)[1700~1756]이 자리 잡은 고택지로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마을에 있다. 1900년대 초 건립되었다. 8세손 손영돈(孫永暾)[1887~1954]에 이르러 99칸 규모를 자랑하는 일명 ‘만석꾼 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