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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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손조서(孫肇瑞)[1412~?]는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가 인보(引甫)이며, 호가 면재(勉齋)·격재(格齋)이다. 학문과 시문의 대가이다. 집현전, 봉산군수, 병조정랑을 역임하였으며, 1456년 사육신의 옥사가 발발하자 사직하고 낙향하였다. 김종직(金宗直)과 친분이 있고,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 등의 제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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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손조서(孫肇瑞)[1412~?]는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가 인보(引甫)이며, 호가 면재(勉齋)·격재(格齋)이다. 학문과 시문의 대가이다. 집현전, 봉산군수, 병조정랑을 역임하였으며, 1456년 사육신의 옥사가 발발하자 사직하고 낙향하였다. 김종직(金宗直)과 친분이 있고,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 등의 제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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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손린(孫遴)[1566~1628]의 본관은 안동(安東)[일직(一直)]이며,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순무(孫荀茂), 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손린은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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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밀양 혜산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의병. 손우남(孫宇男)[1564~162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덕보(德補) 또는 길보(吉補)이고, 호는 윤암(綸庵)이다. 초명은 손경남(孫慶南)이었다. 손우남은 정평공 죽석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손숭로(孫崇魯),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손침(孫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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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혜산서원에 배향된 조선 전기 학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안동(安東)[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주부(主簿)를 지낸 손순무(孫荀茂),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비안현감(比安縣監)을 지낸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을 지낸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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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을 비조로 하고 손간과 손세경을 중시조로 하며 손관을 입향조로 하는 밀양 지역의 세거 성씨. 일직손씨(一直孫氏)는 안동손씨(安東孫氏)라고도 칭(稱)하며, 비조는 고려 현종 때 중국 송(宋)나라의 난세를 피하여 우리나라에 귀화한 손응(孫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