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김씨
-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시대 명현의 후손들이 형성한 동족마을의 분포와 고택 문화.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명현(名賢)으로서 밀주오현(密州五賢)을 일컫기도 하고 밀주팔현(密州八賢)을 일컫기도 한다....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에 있는 재사. 명덕재(明德齋)는 선산김씨(善山金氏) 일문에서 선조인 김응문(金應文)[1589~?]이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명성으로 처음 입촌한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김응문은 농암(籠巖) 김주(金澍)[1355~?]의 8세손으로 1619년(광해군 11)에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서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명성마을로 입촌하였...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에 있는 재사. 명덕재(明德齋)는 선산김씨(善山金氏) 일문에서 선조인 김응문(金應文)[1589~?]이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명성으로 처음 입촌한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김응문은 농암(籠巖) 김주(金澍)[1355~?]의 8세손으로 1619년(광해군 11)에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서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명성마을로 입촌하였...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추원재(密陽追遠齋)는 선산김씨 경상남도 밀양 입향조인 강호산인 김숙자(金叔滋)[1389~1456]가 처음 터를 잡고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성장한 곳에 지은 건물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추원재(密陽追遠齋)는 선산김씨 경상남도 밀양 입향조인 강호산인 김숙자(金叔滋)[1389~1456]가 처음 터를 잡고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성장한 곳에 지은 건물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법정리. 엄광리(嚴光里)는 밀양시 산외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금곡리와 희곡리, 서쪽으로 상동면 가곡리, 북쪽으로 상동면 고정리 및 도곡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 접한 남기리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전체 지세는 북고남저의 모습을 보인다. 숲촌[藪村]과 다촌(茶村)의 두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