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일컫는다. 경제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말하고,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산업에는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
-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밀양 지역의 경우 밀양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접한 타 시군과의 교통로로서 고개가 이용되고 있다. 밀양시에는 산지로 분리된 읍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고갯길이 자리하고 있다. 고개는 순우리말이며, 지역에 따라...
-
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동물.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며, 노루의 일종이다. 마록(馬鹿), 보노루, 복작노루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특히 밀양시의 경우, 2002년에 경상남도 지정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내면의 산림 지역에는 고라니가 집단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단장면의...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천리(九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경계를 이루며, 서쪽으로 범도리, 남쪽으로 고례리가 있다. 북쪽으로 실혜산[828.3m]을 사이에 두고 산내면 원서리를 비롯하여 여러 동리와 경계를 이룬다. 표충사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 구천, 삼거, 신지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전리(菊田里)는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고례리, 서쪽으로 무릉리와 감물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금오산 줄기를 경계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에는 사연리와 범도리가 있다. 국화전, 진주, 장재골, 갓골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1907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제의 강제적 차관 제공에 저항하며 일어난 국권회복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자 일제는 강제로 차관을 들이며 한국의 경제권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1907년 국민의 힘으로 일본의 차관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밀양의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5월 19일 뜻있는 인사들이 유림들의 모임 장소인 연계소(蓮桂所)...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금융은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현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자금을 공여하는 것이다. 경제학에서는 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이 채무자의 반환 능력과 반환 의사를 신용하고 자금을 위양하기 때문에 신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대차의 수급이 경합하여 대차 거래가 행하...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명리(南明里)는 밀양시 산내면의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남쪽으로 울주군 상북면과 접하고 있으며, 서남쪽에는 단장면 구천리로 이어진다. 북서쪽에는 원서리가 있고 북동쪽으로 삼양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은 마전, 동명, 내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먹는 논고동을 삶아 만든 찜과 삶은 논고동과 채소를 버무린 초무침. 밀양은 강과 하천이 전 지역을 흐르고 있어 물이 풍부한 도시이다. 밀양 하천 어디서나 고동이 서식하고 있으며, 밀양 하천의 수질이 좋고 기온차가 커서 고동의 맛이 강하다. 여름철이면 고동을 잡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고동을 많이 요리하여 먹으며, 고동을 이용한 음식이 다양하...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논고동으로 만든 탕수육. 논고동탕수육은 밀양의 친환경 논에서 자란 논고동을 여름 7~8월에 잡아 해감을 한 후, 논고동 살을 튀겨 곡물 소스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밀양은 벼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으로 논과 저수지에서 논고동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요리에 이용하여 왔다....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법정리. 단장리는 단장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태룡리, 서쪽으로 미촌리, 남쪽으로 안법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단장천이 흘러 산외면 희곡리, 금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자연 마을로는 단장과 창마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장면(丹場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시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삼랑진읍과 이웃하며, 북쪽으로 산내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태룡리를 비롯한 12개 리를 관할한다....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정월대보름에 나무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지르고 소원을 빌며 노는 세시풍속.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달집태우기는 ‘달맞이’와 함께 베풀어지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이다. 달불놀이, 달집놀이, 달집그슬기 등으로도 불린다. 보름달이 떠오르기 전에 잎이 붙은 생솔가지·짚·대나무 등으로 달집을 지은 뒤, 달이 솟으면 불을 지르고 주위를 돌며 풍물을 치며 논다....
-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민들의 항일운동.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사회에서는 일제의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민족 자주성을 회복하며, 사회·경제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둥딩이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둥딩이고개」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고개 이름에 얽힌 전설이다. 어느 마을의 종이 부잣집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하자, 종의 아들이 풍수 능력을 이용하여 복수하였다는 이야기인데, 복수담과 풍수담의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업 특산품. 밀양시의 기후적 특성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연간 69%로 국내의 평균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초당 1.6m인데, 동계의 계절풍은 북북서 내지 북동풍이 주축을 이루며, 하계의 계절풍은 남동, 남서풍이 재약산과 종남산의 영향으로 극히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경향을 보일 뿐 대체로 일반적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무안면(武安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동쪽으로 부북면, 남쪽으로 초동면과 창녕군 부곡면, 서쪽으로 창녕군 영산면·계성면·창녕읍과 접하고 있다. 무안면은 면 소재지인 무안리를 포함하여 20개 법정리와 28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지역 축제. 밀양대추축제는 우리나라 대추 시배지로 알려진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열린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지역 축제. 밀양대추축제는 우리나라 대추 시배지로 알려진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열린다....
-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밀양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밀양시청(密陽市廳)은 지방 자치 단체인 밀양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밀양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바드리마을은 백마산[776m] 서쪽 산록에 있는 마을이며,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서남쪽으로 고례리의 평리마을, 북쪽으로 구천리 삼거마을과 이어진다. 산내면 용전리 오치마을, 단장면 감물리 감물마을과 함께 밀양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갑(潘鳳甲)[1888~1944]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1888년 1월 18일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출(潘鳳出)[1891~1950]은 1891년 2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반규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범도리(泛棹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구천리와 서쪽의 사연리와는 단장천 유로를 따라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며 고례리와는 단장천 유로로 연결된다. 북쪽으로 산내면 임고리와의 사이에 정각산이 있다. 자연 마을로 범도, 아불과 함께 골마, 새말, 석전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특산물인 사과와 대추로 만드는 양갱류. 밀양의 사과 양갱과 대추 양갱은 쫄깃한 식감의 밀양 한천과 밀양의 특산물인 사과와 대추를 넣어 만들어 맛과 열량이 좋은 웰빙 식품이다....
-
1864년부터 1910년까지 개항기 동안 국권 수호와 근대적 변화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벌인 운동. 개항 이후 일제의 조선 침략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밀양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부터였다. 개항장·개시장에 거점을 두었던 일본인들은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자 철도를 따라 내륙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는데, 밀양 역시 일본인들의 주요한 진출 대상지...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내면(山內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서쪽으로 상동면과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청도군 매전면, 금천면과 운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산외면,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송백리를 비롯하여 가인리·남명리·봉의리·삼양리·송백리·원서리·용전리[산내면]·임고리 등 8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외면(山外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천과 승학산[548.1m]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 밀양강과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교동과 내일동, 활성동과 경계를 이룬다. 북쪽으로 낙화산[625.7m]과 중산[649.1m]을 사이에 두고 상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산내면과의 사이에는 장자산[...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읍. 삼랑진읍(三浪津邑)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낙동강이 남쪽에 연하여 흐르면서 김해시 생림면과의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 흐르는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남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은 자씨산을 사이에 두고 밀양시 가곡동과 접하고 있다. 동쪽의 단장면과 양산시 원동면 사이에는 만어사와 천태산을 잇는 줄기가 경계를 이룬다. 면 소재지인...
-
1919년 3월 13일부터 4월 초까지 밀양 일대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 파고다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도일(成道一)[1864~1939]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단장면 구천리에서 1864년 1월 6일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 경상남도 밀양시의 시나무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인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러시아 동부,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산야에 자라는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나무높이는 35m에 이르며, 피침 모양의 잎은 두 잎이 뭉쳐서 난다. 꽃은 5월에 피고 구과(毬果)인 열매는 이듬해 가을에 맺는...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하는 홍수나 범람으로 인한 피해. 수해(水害)는 자연현상으로 일어나는 재난을 가리키는 자연재해 중 기상재해의 한 유형이며,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풍수해(風水害)에 포함된다. 다른 말로 물난리, 수난(水難), 수액(水厄)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밀양시는 낙동강 본류의 하류 구간과 낙동강 본류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강수의 하계 집중...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 밀양시는 농산업이 주요 산업이어서 농산물이 풍부하고,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자연이 주는 식자재가 다양하다. 또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평지가 넓고, 산으로 둘러싸여 임산물이 풍부하며, 하천과 강이 지역을 굽이굽이 흘러 민물 어류 자원이 풍부하다. 밀양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돼지국밥, 산채비빔밥, 웅어회, 은어튀김, 염소불고기, 장국, 다슬...
-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아파트는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하도록 만든 주거 형태를 말한다. 아파트는 부족한 토지 여건에서 효과적으로 주거지를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공동주택 양식으로 등장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법리(安法里)는 단장면의 중앙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서쪽으로 미촌리, 남서쪽으로 법흥리와 이어진다. 동쪽의 가래봉 산줄기가 무릉리와의 경계를 이룬다. 북쪽은 계령산 동쪽 산지를 사이에 두고 단장리와 접하고 있다. 안포동을 비롯하여 법귀, 노상, 새방이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종달(安鍾達)[1878~1929]은 1878년 11월 12일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서 아버지 안연원(安演遠)과 어머니 노상이(盧相而)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학초(學初)이며,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의 생질이다....
-
1905부터 1910년까지 동안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선 침략이 본격화되자 조선 내에서 이에 대한 저항이 각계 각층에서 일어났다. 애국계몽운동은 조선의 ‘힘’과 ‘실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일본에 ‘국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교육’과 ‘식산’의 진흥을 통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운동이었다. 이 무...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성(吳學成)[1880~1925]은 1880년 10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龍田里)[삼랑진읍(三浪津邑)]는 삼랑진읍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에 우곡리와 율동리가 있으며, 서쪽으로 숭진리, 청학리,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미전리와의 경계에 미전천이 흘러가고 북쪽으로 만어산을 경계로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용어, 직전, 사기점, 상신기, 하신기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牛谷里)는 밀양시 삼랑진읍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행곡리, 서쪽으로 용전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만어산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법흥리, 감물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율동리로 이어진다. 자연 마을은 우곡, 염동을 비롯하여 추전, 덕촌, 삼봉안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서리(院西里)는 산내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삼양리, 남명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가인리와 이웃하고 있다. 남쪽으로 실혜산을 경계로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군 운문면과 금천면을 사이에 두고 도 경계가 지난다. 원당과 서촌 2곳의 마을로 이루어졌다....
-
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경상남도 밀양시의 유통업은 도매업보다는 소매업이 중심이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대형마트, 편의점 등보다는 전통시장들이 중요한 유통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강조(李强助)[1890~1954]는 1890년에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발(李常撥)[1873~1947]은 1873년 9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安法里)에서 이동하(李東河)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상복(李尙福)이라고도 불렸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밀양시의 취락은 밀양강 유역에 형성된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지류인 동천과 단장천, 제대천이 밀양강으로 합류하기까지 유역의 산간분지 일대에 취락이 발달하였다. 밀양강 본류는 상동면에서 동창천과 합류하면서 너른 충적지를 형성하였다. 남쪽으로 흘러 내일동에 이르러서는 곡류를 하면서 고을 중심지의 토대를 이루었고 밀...
-
1910년 8월 22일 일제 강점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전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1914년 일제는 부군 행정구역 개편, 부제(府制) 실시 등 대대적인 지방제도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밀양군은 부내면(府內面) 등 13개 면으로 재편되었다. 1918년 부내면은 밀양면(密陽面)으로, 천화산내면(穿火山內面)은 산내면(山內面)으로, 천화산외면(穿火山外面)은 산...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만식(張萬植)[1874~1944]은 1874년에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장인식(張璘植)[1879~1954]은 187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이다.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이며, 홍수위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시설 관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다. 저수지 시설...
-
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이다. 즉, 농업·수산업·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산리(中山里)는 무안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삼태리, 동쪽과 남쪽으로 덕암리, 서쪽으로 웅동리·고라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산, 학교앞, 새터[험신골] 등이 있다....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을 이어 주는 지방도. 지방도 제1077호선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 영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밀양시 단장면, 산내면을 거쳐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신곡삼거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터널. 창마터널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자리한 피암터널이며, 지방도 제1077호선에 위치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단장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천황산(天皇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동쪽에 있는 해발 고도 1,119.1m의 산이다. 봉우리로는 사자봉(獅子峰)에 해당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룡리(台龍里)는 밀양시 단장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사연리, 서쪽으로 단장리와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는 가래봉을 사이에 두고 안법리와 무릉리가 있다. 북쪽의 희곡리 사이에는 승학산 줄기가 이어진다. 단장면 면 소재지이며, 태동, 연경을 비롯하여 용회동, 전마, 들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의 기복이 적고 평평한 땅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지형. 평야(平野)는 산지와 상대적인 개념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따로 고원 지대라 부른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시작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과 단장면을 지나 울산광역시 울주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고속국도 제14호선으로, 밀양시 무안면,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단장면을 지난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을 이용하고, 특유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만든 밀양의 전통 음식. 밀양의 남쪽은 낙동강과 밀양강 유역에 넓게 펼쳐지는 상남면과 하남면의 평야가 전개되어 곡창지대를 이룬다. 또한 심산계곡이 많아 산야초가 풍부하며 계곡 천연수가 밀양강으로 연접되면서 담수어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쌀, 들깻잎, 고추, 파프리카, 얼음...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법정동. 활성동(活城洞)은 밀양시 동 지역의 동남단에 있는 법정동이며 행정동은 내일동이다. 동쪽으로 단장면 법흥리, 남쪽으로 삼랑진읍 숭진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성산을 사이에 두고 가곡동과 경계를 이루며,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용평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의 산외면 금천리와의 경계에는 단장천이 흐른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희곡리(希谷里)는 산외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면 태룡리와 사연리, 서쪽으로 산외면 금곡리와 엄광리가 있다. 북쪽으로 상동면 도곡리와 산내면 용전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단장리와 마주 보고 있다. 자연 마을은 괴곡, 박산, 보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