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천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전리(菊田里)는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고례리, 서쪽으로 무릉리와 감물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금오산 줄기를 경계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에는 사연리와 범도리가 있다. 국화전, 진주, 장재골, 갓골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밀양시 산외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다죽리와의 경계에는 화지산[177.3m]이 있으며, 서쪽으로 엄남천이 남기리와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 단장천 유로를 사이에 두고 활성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으로 화지산을 사이에 두고 남기리 및 다죽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 화지산이 있고 남쪽에 단장천이 흘러서 지세는 북...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금천리 고인돌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신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30여 곳에 가까운 고인돌 혹은 고인돌 떼 유적이 있다....
-
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남쪽 경계를 따라 초동면 반월리부터 삼랑진읍 검세리까지 동류하고 부산광역시를 지나 남해로 유입되는 국가 하천. 낙동강(洛東江)은 총유로연장 510.36㎞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이다. 유역면적은 2만 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부산광역시 서부 지역에서 남해로 흘...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죽리는 산외면의 남쪽에 있으며 면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금곡리, 서쪽으로 금천리와 남기리, 북쪽으로 엄광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단장면 미촌리 사이에 단장천이 흐른다. 다원, 율전, 죽남의 세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태룡리, 무릉리, 고례리에 있는 터널. 단장터널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연결하는 함양울산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호선]에 위치한 53개 터널 중 밀양시 단장면에 자리한 4개 터널로, 단장1터널, 단장2터널, 단장3터널, 단장4터널이 속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법정리. 단장리는 단장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태룡리, 서쪽으로 미촌리, 남쪽으로 안법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단장천이 흘러 산외면 희곡리, 금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자연 마을로는 단장과 창마가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장면(丹場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시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삼랑진읍과 이웃하며, 북쪽으로 산내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태룡리를 비롯한 12개 리를 관할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산외면 금천리 사이를 흐르는 하천. 단장천(丹場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시작하여 범도리, 사연리, 산외면 금곡리, 다죽리를 지나 산외면 금천리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69.8㎞이며 유역 면적은 355.49㎢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미촌리(美村里)는 밀양시 단장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안법리, 단장리, 남쪽으로 법흥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활성동이 이어지며, 북서쪽은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산외면 다죽리와 마주 보고 있다. 구미마을과 사촌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밀양댐에 수몰된 구석기 유적. 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은 지금은 밀양댐 속에 수장된 상태이다. 유적의 위치는 선상지 퇴적지의 사면이며, 해발 157~161m, 하상비고 16~20m이다. 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 바로 앞으로는 약 20m 높이 차를 두고 단장천이 흐르고 있다. 유적을 조성하고 있는 암질은 안산암질 응회암으로 된 기반암이다. 유적...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일대에 조성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걸친 취락 주거지와 농경지. 밀양 금천리 유적은 밀양강과 동천[혹은 단장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범람원에 있다. 특히 동천 유역은 북동부 산지에서 공급된 퇴적물로 매우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되었는데, 밀양 금천리 유적이 있는 거문고들 역시 이러한 충적평야 가운데 하나이다. 밀양 금천리 유적이 있는 충적지에는 4...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밀양 반계정(密陽盤溪亭)은 이숙(李潚)[1720~1807]이 매사냥 중 매가 앉은 반계정 터를 보고 경치에 반하여 1775년 세운 정자이다. 이숙은 조선 영조 때 산림처사로 이름 높았던 인물로 반계(盤溪)는 이숙의 호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밀양 반계정(密陽盤溪亭)은 이숙(李潚)[1720~1807]이 매사냥 중 매가 앉은 반계정 터를 보고 경치에 반하여 1775년 세운 정자이다. 이숙은 조선 영조 때 산림처사로 이름 높았던 인물로 반계(盤溪)는 이숙의 호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영원사지에 있는 보감국사 혼구의 탑비. 밀양 영원사지 보감국사 묘응탑비(密陽瑩源寺址寶鑑國師妙應塔碑)는 고려 후기의 고승 보감국사 혼구(混丘)[1251~1322]가 입적한 후 보감국사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으로 비신은 잃어버렸고 귀부(龜趺)와 이수(螭首)가 남아 있다. 1972년 2월 12일 영원사지 보감국사 묘응탑비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호로...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영원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 승탑. 밀양 영원사지 보감국사 승탑(密陽瑩源寺址寶鑑國師僧塔)은 영원사지에 흩어져 있던 부재를 모아서 복원한 것이다. 지대석과 기단석 및 탑신을 완전히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팔각원당형의 승탑 형식과 옥개석 기왓골과 서까래, 부연의 조각이 우수한 고려시대의 승탑이다. 1972년 2월 12일 영원사지 보감국사 승탑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추화산 동편 절벽 위의 조선 전기 정자 일대. 밀양 월연대 일원(密陽月淵臺一圓)은 1520년(중종 15)에 월연(月淵) 이태(李迨)가 조성한 월연대(月淵臺)와 그 일원을 가리키며,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추화산 동편 기슭, 밀양강과 단장천이 만나는 절벽 위에 조성되어 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오른쪽이 월연대, 왼쪽이 쌍경당(雙鏡堂) 영역이다. ‘월연(月淵)’과...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강학소. 밀양 주산서당(珠山書堂)은 근대 유학자인 금주(錦洲) 허채(許埰)[1859~1935]가 1915년에 건립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성리학 탐구에 힘쓴 강학소이다....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고헌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밀양시를 통과한 뒤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밀양강(密陽江)은 밀양시 북단의 상동면 옥산리와 고정리에서 청도천과 동창천에 합류한 후 상동면 금산리와 가곡리를 거쳐 교동, 활성동, 삼문동, 가곡동 등 밀양 시내를 지난 후, 상남면 예림리, 삼랑진읍 임천리, 미전리를 지나 상남면 마산리, 동산리를 거쳐 삼랑진읍 삼랑리에서 낙...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 댐. 밀양댐은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
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인공 호수. 밀양호(密陽湖)는 밀양강의 지류인 단장천에 밀양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바드리마을은 백마산[776m] 서쪽 산록에 있는 마을이며,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서남쪽으로 고례리의 평리마을, 북쪽으로 구천리 삼거마을과 이어진다. 산내면 용전리 오치마을, 단장면 감물리 감물마을과 함께 밀양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범도리(泛棹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구천리와 서쪽의 사연리와는 단장천 유로를 따라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며 고례리와는 단장천 유로로 연결된다. 북쪽으로 산내면 임고리와의 사이에 정각산이 있다. 자연 마을로 범도, 아불과 함께 골마, 새말, 석전 등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연리(泗淵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범오리, 서쪽으로 태룡리로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임고리가 있다. 사연과 동화전을 비롯하여 말방, 밭말리, 성지골, 세천, 승학동, 중촌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내면(山內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서쪽으로 상동면과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청도군 매전면, 금천면과 운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산외면,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송백리를 비롯하여 가인리·남명리·봉의리·삼양리·송백리·원서리·용전리[산내면]·임고리 등 8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외면(山外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천과 승학산[548.1m]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 밀양강과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교동과 내일동, 활성동과 경계를 이룬다. 북쪽으로 낙화산[625.7m]과 중산[649.1m]을 사이에 두고 상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산내면과의 사이에는 장자산[...
-
석기, 청동기, 철기 등 초기 국가 시대 이전 시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경상남도 밀양시는 밀양시 중심을 관류(貫流)하는 밀양강 유역 밀양읍과 상남면(上南面)·부북면(府北面)·상동면(上東面)·산외면(山外面)을 묶은 평야 지역을 하나의 축으로 하고, 시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낙동강 본류의 북안(北岸)인 삼랑진(三浪津)·하남읍(下南邑)과 초동면(初同面)에 걸친 범람원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와 범도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시전천(杮田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 서쪽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단장면 범도리에서 단장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10.46㎞이며, 유역 면적은 42.98㎢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법리(安法里)는 단장면의 중앙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서쪽으로 미촌리, 남서쪽으로 법흥리와 이어진다. 동쪽의 가래봉 산줄기가 무릉리와의 경계를 이룬다. 북쪽은 계령산 동쪽 산지를 사이에 두고 단장리와 접하고 있다. 안포동을 비롯하여 법귀, 노상, 새방이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하중도 지형. 밀양강은 월연정 부근에서 단장천과 합류한 후 추화산과 산성산 사이의 협곡을 빠져나오며 대규모 하중도 지형을 형성한다. 지금은 삼문동 시가지로 개발된 하류 지역과 주로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암새들이 밀양강의 유로 모양에 따라 숫자 ‘8’과 비슷한 형태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암새들의 면적은 외곽 도로 기준 약 64만 8306㎡이며,...
-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먹는 민물고기 탕. 밀양의 어탕(魚湯)은 피라미, 붕어, 메기, 미꾸라지 등 온갖 민물고기의 뼈를 추려 내어 끓인 탕 요리이다. 밀양강과 단장천, 동창천, 동천 등 밀양강 지류가 발달한 지역에 수계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특히 어탕이 발달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산. 용두산(龍頭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중심부에 있는 가곡동의 뒷산에 해당하며 밀양강과 접한다. 해발 고도는 116m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산성산의 봉우리. 용두산 일자봉(龍頭山一字峯)은 널리 알려진 이름과 달리 실제 봉우리의 위치는 산성산과 가깝다. 해발 고도는 391m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밀양시의 취락은 밀양강 유역에 형성된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지류인 동천과 단장천, 제대천이 밀양강으로 합류하기까지 유역의 산간분지 일대에 취락이 발달하였다. 밀양강 본류는 상동면에서 동창천과 합류하면서 너른 충적지를 형성하였다. 남쪽으로 흘러 내일동에 이르러서는 곡류를 하면서 고을 중심지의 토대를 이루었고 밀...
-
경상남도 밀양시의 지형과 지질, 기후, 토양 등의 지리적 환경. 밀양의 지형은 북서쪽과 북동쪽의 높은 산지, 중앙부와 남쪽을 흐르는 하천, 그리고 하천 유역의 평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정각산(正覺山)은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와 구천리, 산내면 임고리와 용전리에 걸쳐 있다. 해발 고도 859.5m의 산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산. 추화산(推火山)은 밀양시의 중심부에서 동쪽에 해당하는 교동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243m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룡리(台龍里)는 밀양시 단장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사연리, 서쪽으로 단장리와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는 가래봉을 사이에 두고 안법리와 무릉리가 있다. 북쪽의 희곡리 사이에는 승학산 줄기가 이어진다. 단장면 면 소재지이며, 태동, 연경을 비롯하여 용회동, 전마, 들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의 기복이 적고 평평한 땅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지형. 평야(平野)는 산지와 상대적인 개념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따로 고원 지대라 부른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일대에 있는 계곡. 표충사계곡에 해당하는 하천의 이름은 시전천(枾田川)이지만 표충사 관광지 일원을 가리켜 표충사계곡이라고 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면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규모가 큰 물길을 강이라 하며 규모가 작은 것을 천이라고 부르는데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하천에 속한다. 밀양시에는 크고 작은 하천 총 47개가 흐르는데, 낙동강과 밀양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천’으로...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환경 운동 관련 비영리 단체.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韓國環境運動本部密陽支部)의 창립 취지는 ‘맑고 푸른 밀양,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 및 지도자 양성, 환경 보전 역량 강화’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법정동. 활성동(活城洞)은 밀양시 동 지역의 동남단에 있는 법정동이며 행정동은 내일동이다. 동쪽으로 단장면 법흥리, 남쪽으로 삼랑진읍 숭진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성산을 사이에 두고 가곡동과 경계를 이루며,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용평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의 산외면 금천리와의 경계에는 단장천이 흐른다....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서 활성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활성로는 용평로에서 연결되어 활성교를 통하여 밀양강을 건너 단장천 옆을 지나다가 리더스컨트리클럽으로 연결된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희곡리(希谷里)는 산외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면 태룡리와 사연리, 서쪽으로 산외면 금곡리와 엄광리가 있다. 북쪽으로 상동면 도곡리와 산내면 용전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단장리와 마주 보고 있다. 자연 마을은 괴곡, 박산, 보라로 구성되어 있다....